본문에 대한 댓글에 막말과 비방과 조소가 난무하는데도 불구하고...
전 그 댓글들 보면서...웃음 폭탄이 터지고 말았네요 ㅎㅎㅎ
참 재미난 분들 많은듯합니다..ㅎㅎㅎ
참고로, 전에 어떤 회원님이 올리신 글이 생각나네요.
양평에서...서울가는 오더 하나만 떠봐라. 무조건 내꺼다...하는 심정으로 기다렸는데..오더는 안떴고...
새벽 서울가는 첫기차 타려고 양평역 갔더니...대리기사로 보이는분 한 열댓명은 계시더라는...^^
무지하게 공감갔던 내용입니다...저도 양평한번 갔었는데, 전 한 7,8분쯤 같이 첫기차 타고 온거같아요..
양평도 그러한데...평창동엔 대리기사분들 한 20명은 있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아니면 홍은동이나 홍제동에선 기본요금이니깐 그 지역까지 합치면.....손의 말이 거짓은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평창동에 특별히 랜드마크가 될 지표가 없어서 걍 국민은행으로 띄웠겠죠..손도 상황실도..
기사분이 전화하고 그리로 바로 갔겠죠...18분동안 기사분 안온거 보면 확실합니다요...ㅎㅎㅎ
첫댓글 제말이요 ㅎㅎ저도댓글보고한참 웃엇네요
엄청추운날 한남동에서 양평동 잡고 가니 경기양평 이라하여 들어갔다가 고생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