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초창기 유저 입니다 첫 케릭이 버서커 였고 첫전설 디펜더 뽑아서 지금까지 쭉 디펜더로 5.7천 투력으로 지인들과 겜생 중입니다.
제 생각에 RPG 게임은 각자 다른 케릭들이 팟을 꾸려서 혼자로는 클리어 불가능한 미션이나 보스몹을 트라이하고 쟁할때도 각 클래스에 맞는 롤이 부여되어야 하는데 이번 신케는 하이브리드 용케 느낌이 나서 PVP도 되고 PVE도 되게 패치가 된거 같아 씁쓸하네요
각 클래스마다 상성이 있게 밸런스랑 스킬이 적용되어야 하고 케릭마다 주요 롤은 침범하지 못하게 구분이 되어야 하는데 이미 워리워 계열은 타 직업군이 자리를 차지해 버려서 실업자 신세고 이번 클체로 대부분 멸종 위기인듯 싶네요
신케릭이 이점을 갖는건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동투력에서 밸런스가 붕괴되고 타 직업군의 특화스킬을 뺐어가는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그리고 파티 구성해서 사냥시 렙차 패럴티만 적용하지 말고 드랍율 상향 같은 이점이 있어야 하는데 파티플레이 보다 솔플위주로 먼치킨 진삼국무쌍식으로 유도 하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디펜더 자연치유와 신케 피흡 보니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첫댓글 너무 공감
솔직히 디팬더 자연치유 구대기임
이거라도 손봐주면 자사 효율 높아질꺼같은데
신캐 발키리는 바로 피흡으로 버프해준거 보고 소름돋음
피흡이 아닌 자가치유는 초반에야 좋지 투력오를수록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연계스킬로 되어있기 떄문에 재감에 따른 효율이 없다고 봐요
연계에서 뺴주던가, 연계 순서를 1순위로 해주던가...
디펜더, 버서커도 특정 스킬에 피흡을 부여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되도 않는 1분 30초 쿨에 10초 동안 3퍼 피흡이나(버서커),
자기 체력회복은 (디펜더) 고투력 사냥터 가면 도움이 안됩니다. 액티브 스킬에 피흡좀 달라고
각 클레스의 장점을 모아 못깨던걸 꺠는게 겜의 정석이긴함
근데 이런 P2W 겜은 신캐를 다 짬뽕시킨 장점만 있는 캐릭으로 내놓으려는게 큼
근데 이겜은 핵과금러만 그 장점을 느끼지 무~중과금은 못느끼는 수준으로 내놔서 욕먹는거
안하믄 알아서 정신차리고 바꾸죠. 그냥 아 이따구로 해도 돈쓰고 하네 ㅋㅋㅋ 개돼지는 뭐 그냥 멍꿀거리면 사료 좀 주면 조용해지니까 이렇게 겜사가 마인드 운용하녀
망했읍니다
저는 시작한지 얼마안됐지만 하면할수록 전사케릭이오딘에선 마니 불리한 느낌을받네요 그리고 전사 하는유저들도 별로없는거같던데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