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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은 뼛속까지 수령님
작년에는 민노당 소속 성남시 시의원인 이숙정 의원이 자기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주민센터에 난입해 하이힐을 벗어 때리려 하고, 여직원의 머리채를 잡아 뜯고, 서류 뭉치를 여직원 얼굴에 집어던지고, 쌍욕을 퍼부어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 있었다, 당시 이숙정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 "야 이년아 시의원 이숙정을 모른다고?"
이번에는 민주통합당의 거룩하신 국회의원 임수경이다, 임수경은 식당에서 자기와 기념촬영을 한 백모 씨의 핸드폰에서 사진을 지우라고 요구하면서 사건이 불거졌다, 임수경과 사진 촬영을 했던 백모 씨가 탈북자라는 사실을 안 임수경은 이때부터 험한 말들을 쏟아냈다,
임수경의 쌍욕은 민노당 이숙정이가 울고 갈 정도였다, "야, 너 아무것도 모르면서 까불지 마라, 어디 근본도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굴러와서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 "하태경 그 변절자 새끼, 내 손으로 죽여 버릴 거야. 하태경 그 개새끼, 진짜 변절자 새끼야”
임수경도 이숙정처럼 그 잘난 '의원' 완장을 두르자 눈에 뵈는 것이 없어진 것인가, 종북에 종사하다보면 인간 자체가 글러먹게 되는 것인가, 이숙정이나 임수경이나 꺼떡하면 '평등'을 입에 달고 살던 자칭 '진보'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본질은 평민들과 말을 섞는 것조차 창피하게 여기는 '거만한 귀족'이었고, 게다가 임수경은 탈북자들을 유태인 계급쯤으로 여기는 나치주의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악플을 달았다고 네티즌들을 고소한 임수경은 희대의 개그맨이었다, 1989년 당시 전대협의 명령으로 평양축전에 참가를 결정했을 때 그녀는 대학 4년생이었다, 그녀의 출세의 발판은 그녀가 대한민국의 법을 능멸한 것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의 법률을 능멸하던 자가 자기에게 악플을 달았다고 대한민국 법률에 의탁하다니, 법을 능멸하는 자는 법의 보호를 받을 자격이 없다,
임수경 욕설의 본질은 볼수록 험악하다, 탈북자들을 '배신자'로 보는 시각 때문이다, 탈북자를 배신자로 보는 시각은 정확하게 김정일 정권의 시각이다, 임수경은 80년대 20대 시절부터 종북주의에 빠져있던 '왕고참'이었다, 이제 40 중반, 미몽에서 깨어날 때가 되었고,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종북 근성은 당연히 버려야 할 쓰레기이다, 그러나 이제 보니 임수경의 종북은 세월만큼 더욱 뿌리가 굵어지고 붉은 꽃이 만발했다,
탈북자 출신 박상학 자유북한연합 대표는 24시간 경찰이 근접 경호를 하고 있다, 박상학은 북한정권의 처단 대상 1순위에 있는 인물로, 독침 테러를 당하기도 했었다, 반공우익 활동을 하는 탈북자 출신들은 북한정권에게는 눈의 가시 같은 존재이다, 황장엽이나 하태경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런데 황장엽은 자연사했지만 하태경은 임수경이가 직접 처단한다고 하니, 임수경의 수령을 향한 충성심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는다,
진보당의 이석기나 김재연이나, 민주당의 임수경이나, 어쩌면 이렇게도 신통방통하게 닮은 얼굴들을 의원으로 모셔왔을까, 도대체 지난 세월 대한민국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이런 자들이 의사당으로 모여드는 걸까, 이런 것에 대통령도 말이 없고 유력한 정치인들도 행동이 없다, 역사적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울 때 앞장섰던 것은 항상 민초들이었으니, 지금 대한민국이 자살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에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19대 국회 치하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은 재수 옴 붙은 일이다, 뼈 빠지게 일하여 이런 빨갱이들에게 연봉 주고, 자가용 굴려주고, 비서관들 월급 챙겨줘야 되고, 평생 연금 주며 먹여 살려야 되고, 게다가 고급기밀 북한에 상납하는 걸 뻔히 쳐다봐야 하고, 그러다가 한번 실수라도 했다간 못 알아 뫼셨다고 구두굽으로 얻어맞아야 되고, 대한민국 해도 해도 너무 한다,
(프런티어타임스 김동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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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설~~~~~감히 제가 심기를 불편하게 했군요...죄송죄송 ㅜ.ㅡ 말싸움 하기엔 좀 바빠서...그럼 이만...하여간 분발하세요~~^^::
역시 내생각이 맞았군요 미국놈의 졸개라고 시인하는 한강수님 (누구든)은빼시고 한강수님과까오슝님이나하세요 백정의 졸개를 하든 몃마리 남아있지않든 저와는 상관없는 일이고 역사공부나 다시하세요 배움은 나이와는 상관없의니까요
나쁜놈 욕하는 사람한테 왜 욕하냐 나쁜짓 할 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을 나쁜놈 편이라고 하죠.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을 욕하는데 반기를 들고 나서는 사람은 북한편인지, 아님 대한민국 편인지 밝히는 것이 순서고 도리 아닙니까? 임수경이란 사람을 위시해서 요즘 몇몇 종북 소리 듣는 사람들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과 편드는 사람으로 간단히 나뉘죠. 종북이란 소리 듣는 사람들은 북한의 인권이나 세습에 대해서 절대로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 편을 들면서 자신은 종북이 아니네 어쩌구 저쩌구 해봐야 다 헛소리죠. 내가 어떤 사고를 가진 사람을 지지하는지 아님 비판하는지 똑바로 알기나 하고 편을 들어야죠.
북한 편을 들거나 슬쩍 그런 사람 편에 서는 사람들은 북한 놈들에게 희생당한 가족을 가진 사람들이 절대로 아닙니다. 또한 그들의 아픔을 알지도 못하죠. 그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이니까요. 왜 그렇게 믿을까요? 자기부정을 거부하고 인지부조화의 덫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모습을 위대한 수령이 보고 있어 그런가요? 내 가족이 그런 상황을 당해도 그렇게 믿고 그 따위 소설을 써대며 모든 사실을 비웃고 조선중앙방송 앵무새 노릇을 계속 할 수가 있을까요? 연평도에 포격을 하고 관광객을 등뒤에서 조준사격 해서 죽여도 오직 수령님 입니까? 여기서 그런 사람들을 욕하는 걸 반대하고 편을 드는게 님들에겐 정의 입니까?
까오슝님 한강수님 대륙정벌님 박프로님 디자이너 차님 제가 오늘오전9시41분에아들을나앟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산적님~! ^^
축하 드립니다.혹시 첫 아들이면 담에는 비행기 태울 예쁜 따님을 부탁 합니다.자녀분이 성인이 되기 전, 편안하고 안전한 삶이 보장 되는 우리 대한이 되면 합니다.
길어진 해외 출장에 이제야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 밝고 건강한 아이로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산적님^^
고맙습니다 디자이너 차님다음에 디자이너차님시간되시면 제가 술한잔사곘ㄱ습니다 대륙정벌님도요ㅔ
다시 한번 추카추카 입니다.한동안 지속되던 논쟁이 아드님 탄생으로 종식된걸보니 장차 크게될 인물인것 같습니다 ^^ 훌륭한아이로 키우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