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aparola
10 March
Sì nuovo alla volontà di Dio
Say a new yes to God’s will
하느님의 뜻에 새로이 ‘네’를 드리자.
우리는 자신의 삶이 좀 더 깊은 의미를 지닌 삶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그렇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언제 하느님의 뜻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하는 말을 잘 들어보세요. 잠시 생각해 봅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으므로 우리는 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하느님의 자비에 맡기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미래가 현재가 되었을 때 우리는 이를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유일한 것은 현재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루카 복음서 22장 42절)라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Perhaps you sincerely want to give a deeper meaning to your life. Pay attention now, because I will tell you, above all, when you have to do the will of God. Just think about it for a moment. The past is gone, and you cannot get it back. The only thing you can do is to leave it in the mercy of God. The future is not yet here. You will live it when it becomes the present. The only thing you have is the present moment. It is in the present moment that you should try to fulfil these word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Chiara Lubich
Word of Life August 1978
첫댓글 지금, 이 순간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피앗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