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일서3:1~3절의 말씀입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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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창1:26)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고 있습니다. 장차 그리스도가 나타나시고 하나님을 뵙는 그날이 오면 우리는 아들의 형상으로 새창조 될 것입니다(롬8:29). 세상은 그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소망이 없으니, 이 세상이 전부인 듯 생존만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린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를 뵈올 날을 사모하기에 정결함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산 소망이 정결한 신부로 단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가만 앉아서 죄를 끊은 것이 어렵다고만 말하지 말고, 그 사랑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내게 정말 이 소망이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