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가 어떤 기업인가?
대기업 중에서도 삼성, 현대에 못지 않는 자산규모와 저력을 과시하는 대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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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지 풍경
포스코 건설
사상 유례없는 불황에 이런 대기업 건셜회사가 중소규모 시공업체는 도산지경이라고
난리인데,서울 개포동 9차우성아파트라는 조그만 아파트의 리빌딩공사를 하고 있으니
동네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그 것도 재개발도 아니고 리빌딩공사라니...
참고로 개포 우성 9차아파트를 검색해보니 총 232세대, 총 동수는 2동이다.
위 두 사진은 내가 사는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며칠 전 찍은 것이다.
오늘도 이젠 그만할 때도 되지않았나 싶은데, 뚝딱거리는 소음은 여전하다.
이런 것을 POSCO의 과욕이 빚은 눈꼴 사나운 작태라고 하지 않을 수 있을가..?
(2019. 7.5. 鶴軒 이 연 記 )
첫댓글 포스코의 의지와 관련없이 인수된 기업이 대부분 4-5년전 정권의 질타를 받으며 정리되어 비교적 경영성이 있는 기업들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강제징용과 관련하여 우호지분인 신일철 주금 주식이 차압당하면 포철은 국영화나 외국인의 M&F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어 걱정입니다. 충남도청과 전남도청은 환경문제로 용광로 불을 끄라고 행정명령을 내려 원자력산업에 이어 철강업마져 스스로 무너뜨리면 한국의 산업의 앞길은 걱정뿐입니다. 전세계 제철소 중 환경분야의 최상위 그룹에 속하는 제철소를 문닫으라니 정책입안자들이 한심할뿐입니다. 철은 제품이 아니고 소재산업이라 이로 인한 관련산업은 어디로 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