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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고 제39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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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글, 우리 이야기 스크랩 사는 이야기 POSCO의 과욕(?)
鶴軒 이 연 추천 0 조회 89 19.07.05 17:4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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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07 18:36

    첫댓글 포스코의 의지와 관련없이 인수된 기업이 대부분 4-5년전 정권의 질타를 받으며 정리되어 비교적 경영성이 있는 기업들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강제징용과 관련하여 우호지분인 신일철 주금 주식이 차압당하면 포철은 국영화나 외국인의 M&F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어 걱정입니다. 충남도청과 전남도청은 환경문제로 용광로 불을 끄라고 행정명령을 내려 원자력산업에 이어 철강업마져 스스로 무너뜨리면 한국의 산업의 앞길은 걱정뿐입니다. 전세계 제철소 중 환경분야의 최상위 그룹에 속하는 제철소를 문닫으라니 정책입안자들이 한심할뿐입니다. 철은 제품이 아니고 소재산업이라 이로 인한 관련산업은 어디로 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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