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요 이슈
* 대우부품(009320) - ㈜대우전장 주식 30만주(15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취득후 지분율 100%)
* 하이로닉(149980) - 모발이식장치(EASYMO) 식약처(KFDA) 인증 획득
* 부산주공(005030) - 8,650,744주(109.86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기준일:2015-10-15, 예정발행가:1,270, 주당 약 0.55주 배정, 청약예정:2015-12-07~08, 상장예정:2015-12-29)
* 탑엔지니어링(065130) - ㈜티에스엠 주식 40,816주(99.99억원)를 처분키로 결정(처분후 지분율 48.84%), 카메라모듈 테이프 부착장치 및 이를 사용하여 제조되는 카메라 모듈에 관한 특허 취득
* 동원F&B(049770) - ㈜금천 지분 100%(5만주)를 451.68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특수건설(026150) - 2015년 매출액 1,600억원 전망
* 파워로직스(047310) - ㈜티에스엠 주식 40,816주(99.99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취득후 지분율 51.16%), 카메라모듈 테이프 부착장치 및 이를 사용하여 제조되는 카메라모듈에 관한 특허 취득
* 덕신하우징(090410) - 신세계건설㈜과 30.62억원(매출액 대비 3.37%) 규모 삼송복합센타현장 데크플레이트 납품계약 체결
* 삼호(001880) - 436억원(매출액 대비 5.06%) 규모 ㈜아모레퍼시픽 TP 사업장 건축공사 수주
* 핫텍(015540) - 종속회사 ㈜스포라이브가 3자배정 유증결정, 윤재호 등 46.56억원(발행가:4,350)
* 엔티피아(068150) -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중국기업과 마스크팩 공급계약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GS건설(006360) - 대구 원대동3가 시공사 선정(공사금액:약 2,865억원), 부산 복산1구역 시공사 선정(공사금액:약 1조1,392억원)
* 삼성물산(028260) - Balkhash Thermal Power Plant Project 공사 일시 중단
* SGA(049470) - 은유진 대표이사가 보유지분 1,170,681주를 골든브릿지투자증권으로부터 빌린 차입금 27.99억원에 담보로 제공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 체결
* 이엔쓰리(074610) - 전라남도 소방본부로부터 11.74억원(매출액 대비 7.01%) 규모 소방구조차 공급계약 체결
* 처음앤씨(111820) - 최대주주인 금상연씨가 보유주식 1,305,131주(156.61억원)를 CHINA EAST GOLD-COLLECTION INVESTMENT HOLDING LIMITED 외 1인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Balkhash Thermal Power Plant Project 공사 등 일시 중단
* 나이스디앤비(130580) -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타법인 출자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극동유화(014530) - 경영권 분쟁 소송 피소
* 미원상사(002840) - 2,000주(3.1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5-09-23~2015-12-22)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9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저가 매수세 유입 및 美 경기 개선 기대감 등으로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데다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미국 경제 개선 진단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약값 정상화’공약과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연내 금리 인상 발언 영향으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주 기준금리를 동결 한 이후 Fed 위원들의 발언이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후반이라는 구문은 여전히 연방준비제도의 통화긴축이 실행가능하다는 의미라며,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정도로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충분히 편안하다”고 진단. 아울러 “미국 경제는 탄탄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고, 임금 인상 압력이 더 확산하고 있는 등 고용시장은 추가 개선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음. 다만,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발언한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미국이 10월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힘.
이날 국제유가가 美 정유공장 화재 여파 등으로 급등한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00달러(+4.48%) 급등한 46.68달러에 거래 마감.
한편,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전 국무장관)의 ‘약값 정상화’공약으로 바이오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특정 질병을 치료하는 약값이 폭리를 취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오는 22일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힘.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0일 전염병 치료제인 '다라프림'의 한 알 가격이 하룻밤에 13.5달러에서 750달러로 급등했다고 보도한 바 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보험, 소매, 은행/투자서비스, 음식료,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제약, 금속/광업, 의료 장비/보급, 복합산업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애플이 오는 2019년 전기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1.55% 상승했으며, 온라인결제업체인 페이팔 홀딩스는 투자등급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4.04% 상승. 반면, 바이오 관련주 약세 속에 바이오젠과 길리아드 사이언스가 각각 5.56%, 2.49% 하락했으며, 암젠도 2.32% 하락. 폭스바겐은 디젤차량의 배출가스 조작으로 48만여대의 리콜을 결정하면서 17.10% 급락.
다우 16,510.19(+0.77%), 나스닥 4,828.96(+0.04%), S&P500 1,966.97(+0.46%), 필라델피아반도체 608.73(-0.33%)
[작성일자 : 2015/09/22 07:42]
▶뉴욕증시 마감시황
최근 뉴욕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달러 강세, 중국 증시 불안정, 기업 실적 부진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다만,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한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9월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0~0.25%의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연내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며, 10월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FOMC 회의 이후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는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나, 내년 전망치는 하향 조정.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0~2.3%로, 종전의 1.8~2.0%에서 높아졌지만, 내년은 종전 2.4~2.7%에서 2.2~2.6%로 하향 조정.
일반적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작성일자 : 2015/09/22 07:33]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최근 뉴욕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달러 강세, 중국 증시 불안정, 기업 실적 부진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다만,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한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9월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0~0.25%의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연내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며, 10월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FOMC 회의 이후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는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나, 내년 전망치는 하향 조정.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0~2.3%로, 종전의 1.8~2.0%에서 높아졌지만, 내년은 종전 2.4~2.7%에서 2.2~2.6%로 하향 조정.
일반적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작성일자 : 2015/09/21 07:32]
▶상관업종-섹터-종목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증권 -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유안타증권 등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제약 -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LG생명과학 등
U-헬스케어 - 인성정보,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코오롱글로벌, 차바이오텍, 바이오스페이스, 뷰웍스, 인포피아 등
[작성일자 : 2015/09/22 07:33]
첫댓글 꼼꼼한 시황 정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