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4일(월)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묵상(QT)

[ahn3435]

시편 65:1~13 풍성한 은혜를 주시는 구원의 하나님

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3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6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7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8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11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12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13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아멘

어제는 추수 감사주일로 한 해동안 감사를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혜로 한 해를 감사로 살게 하셨지만 또한 수시로 내 뜻대로 살때도 많았슴을 고백합니다.
좋은 교회에 좋은 목회자와 성도님들을 만나 늘 예배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기도로 함께 중보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에서 기도하는 일을 더 열심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를 들으실까?
교회를 오래 다니고 예배와 기도의 자리에 빠지지 않으면서 교만하고 높아진자의 기도를 들으시기 보다 죄인 세리처럼 하나님 앞에 내 죄를 자복하고 낮은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다시 묵상합니다.
누가복음의 기도와 느헤미야의 기도를 다시 기억해 봅니다.
주님의 이름을 진실로 두려워하며 기도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이 응답하시면 모든 일에 하나님이 개입 하심을 믿습니다.
누가복음 18장 말씀과 느헤미야 1장 말씀을 기억해 봅니다.

누가복음 18장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느헤미야 1:11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죄인을 의롭다 하시고 낮은 자가 높은 자라고 하심을 다시 묵상합니다.
주의 이름을 기뻐하는 종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이번 주에 진행되는 부흥 기도회와 부흥 사경회에 무릎 꿇어 기도하겠습니다.
이 나라와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월광교회와 우리나라 교회들을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풍성한 은혜 주시기를 간구하며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대한민국에 전쟁이 없고 차별이 없으며 불법적인 법률이 재정되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임마누엘^-^

[이로운]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