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지하철이나 전철에서 자리 양보를 강요하는 노인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강요할 만한 자리 같으면 첨부터 안 앉는다. 일단 앉았는데 내 생각에 양보해야 될 사람이 오면 먼저 인나고, 내 맘이 그게 아닌게 강요하면. 눈 돌리고 있는다.
75. 시체 닦는 일에 도전해 볼 생각이 있는가? 놉~!
76. 쌍꺼풀이 있는 이성과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그닥 중요치 않음.어울리는대로.
77. 성형수술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는? 지방제거
78. 발렌타인 데이 때 쵸콜렛 줘 본 경험이 있는가? 모찌롱~
79. 자신의 목소리는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19-23세는 죽였다..지금은 그닥.
80. 이지메를 당한 경험이 있나요? 이지메를 시킨 경험은? 둘 다 있다.
81. 가지고 다니는 사진이 있는가? 그렇다면 사진 속 주인공은? 친구.들.
82. 젤..받기 싫은 선물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83. 이 세상 남자(여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아요.
84. 소크라테스의 아내인 크산티페는 대단한 악처였다고 한다.백수였던 소크라테스는 돈도 못 벌어와서 크산티페에세서 거의 매일 쫓겨났다고 한다.쫓겨나면서 아무 말도 못하는 소크라테스가 더 불쌍한가, 아니면 무능한 남편을 둬서 혼자 밥벌이하는 크산티페가 더 불쌍한가?
둘다.. 왜 그렇게 만났니..
85. 자살 충동같은 걸 어떻게 자제하는가? 그 사람과 행복할 미래를 생각함.
86. 눈물이 계속 나올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가,아님 더 슬퍼지는가? 울고짜고 난리난다.
87. 신의 존재를 믿는가? 믿음
88. 엄청난 소나기가 내리는 오후에 우산없이 걷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저걸 어쩌쓰까...
89. 항상 웃고 있는 남자(여자)가 좋은가?아님 슬픈 듯 분위기 있는 남자(여자)가 좋은가? 뭐든 적당한 사람. 그래도 웃는 편이...
90. 자신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면 누구를 찾겠는가? 중2때 선생님.. 날 기억은 하실라나.. -_-;
91. 투명인간이 된다면? 나와 함께 있지 않을 때의 그 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싶다.
92. 시각과 청각 그리고 소리를 낼 수 있는 능력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아.............................................................
93. 친구가 사람을 죽였다면서 숨겨달라면 숨겨줄 것인가? -_-; 저기.. 이 위에 문제부터 어째 쫌...
94. 가장 외로울 때는? 둘은 둘인데.. 혼자 있을때,
95. 만약 자신이 못 생겼다고 남들이 말한다면? 너나 잘하세요.
96. 약속 시간을 몇 분까지 기다릴수 있나? 난 지각 대마왕. 8시20분 출근 오늘도 눈 뜨니 9시 50분.. -_-;
97.'칭찬합시다'출연한다면 누구를 칭찬하겠는가? 엄마
98. 지금 기분이 어떤가요? 졸려
99. 인생좌우명? nothing impossible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 : 우수회면 되면 머부터 할깝? ㅋ 근데.. 이카페 이용 방법이 웬지 너무 어려울 것 같은데... -_-; 쩝. / 혹시 [등록]버튼 누를 때시간 초과로 확~ 날라가버리는거 아냐? 우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