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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이맛이 바로 명품장(名品醬) 맛이 아니겠는가?
마초 추천 0 조회 233 24.09.22 07: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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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22 08:06

    첫댓글
    長子는 붕(鵬) 새의 높은 뜻을 소요유(逍遙遊)라 했습니다.
    그냥 와인 한잔술에 취해서 세상시름 다 벗어던지고
    한없이 이렇게 비가 오는 날 걷고 싶다는 생각에서
    주절거려 봅니다

    다만 너무 허접스런글을 흉보지 마시기를 바라며
    이곳을 방문하시는 선후배 님들이 무료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못쓰는
    글이지만 종종 책상머리에서 끙끙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나이에는 이런 소일거리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읽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단결~!

  • 24.09.22 08:41

    재능기부 봉사 하시는
    마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불편한 시력을 무릅쓰고 나누어 주시는 지식들
    덕분에 저의 눈이 점점 밝아집니다

  • 작성자 24.09.24 03:57

    무슨 과찮은 말씀을요 ㅎ
    졸필때문에 눈이 밝아 지셨다니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선배님의 내공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단 결~!

  • 24.09.22 15:05

    마초님 어디에 기고하는 란이 있는지요,
    글처럼 그렇게 정성스럽게 담그면
    명품장이 될 수밖에 없겠습니다.
    명품은 대작도 아니고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빛을 발하는 것인데
    우리 모두 인생을 명품처럼 살아야겠지요
    명품에 대한 좋은 글 접합니다^^*

  • 작성자 24.09.24 03:59

    기고라니요 당치도 않은말씀을요 ㅎㅎ
    늙은이의 소일 거리로 계속
    허접스런 낚서질로 연구를 하고 있답니다
    귀한말씀 고맙습니다

  • 24.09.22 18:03

    명품 카페에 걸맞는 명품장의 글을 읽으며
    명품이 되기 위하여 기나긴 인고의 전통과
    노력이 따라야 한다는 말씀 가슴에 담고 갑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작성자 24.09.24 04:00

    중량감있는 흔적에
    마음 읊조려 봅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굿럭 으로요

  • 24.09.22 20:13

    명품장에
    명품 글입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9.24 04:01

    역시 혼이 맑아야
    이렇게 격조높은 멋진 말씀을
    선배님 파이팅 입니다
    ~단결~!

  • 24.09.22 21:15


    명품장이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얼마나 맛있을까?..ㅎ

  • 작성자 24.09.24 04:04

    먹어봐야 알겠지요 ㅎㅎ
    우리집에 명품장 완성되면
    구경은 시켜 드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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