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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황금빛 내 인생...
나동선 추천 0 조회 1,163 17.11.08 20:0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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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1.08 20:09

    첫댓글 아침에 누나에게 보낸 톡입니다 ㅋㅋㅋ

  • 17.11.08 20:30

    ㅋㅋㅋ
    나뽀욧!!
    담부턴 공돈 생기면 챙겨주세욤

    제가 신고할거에요 ㅋ

  • 작성자 17.11.09 09:51

    쓰고난뒤에는 양심이 찔려서 후회하는데 막상 돈앞에서는 눈이 멀어요 제가 ㅋㅋ

  • 17.11.08 23:04

    나빠용 ^^;;똑같이 농갈라 하셔야지요 ㅎㅎ
    저같음 신랑돈도 제 돈 제 돈도 제돈 ^^;다 제 돈입니더 ㅎㅎ
    남잔 돈을 쓸줄을 몰릅니다
    여자들은 가족을 위해서 두루두루 똑같이 농갈라 쓰니깐 돈이 많아야 됩니더 ㅎㅎ

  • 작성자 17.11.09 09:53

    저는 담배 안 피우고 술마시기 싫어서 요즘은 모임도 잘 안 가니까
    사실 그돈 알게 모르게 집에 다 썼을겁니다
    남자도 돈쓸줄 압니다 지금 무씬 소리하십니까? ㅋㅋㅋ
    직딩시절엔 카드 두개 들고..나두 한때는 잘나가던 남자였어요 크~~~ ^^

  • 17.11.09 00:45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나도 남편에게 오빠라고 불러야겠네요
    언제 돈주면 ㅎㅎ 어차피 많은 나이인데도 한번도 불러보지않고
    늙은 아들이라고만 했는데 오빠라고 한번해야겠어요 ㅋㅋㅋ

  • 작성자 17.11.09 09:55

    남자들은 아닌척 해도 여자들이 오빠~~ 이러면 껌뻑 넘어가는 경향이 있지요
    오늘밤 오빠야~~ 안아줄까? 한번 해보셔요 남편분 너무 좋아서 졸도할지 모릅니다 ㅋㅋ

  • 17.11.09 02:29

    역시 재밋는소재 갈끔허니 잘썻어요 토키두마리 동그레미 다섯개 주겟어요 ~ㅎ

  • 작성자 17.11.09 09:55

    고마워요 선생님 급식빵도 하나 주세요 ㅋㅋㅋ

  • 17.11.09 04:08

    공돈 생기시는분은 좋겠네요.
    전 공돈은 안생기든데..
    달라는 곳은 생겨도요

  • 작성자 17.11.09 10:04

    요즘 대출을 막니 금리를 올리니 다주택자 목을 쪼루니 해쌌는 판에 서울 아파트 사러 다니시는 분이
    그깟 공돈 생긴다고 뭐가 기쁘겠어요 있을 때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이 베풀고 사세요 반대급부는 바라지 마시고 ^^

  • 17.11.09 10:03

    @나동선 하하하하.알겠읍니다.
    처가쪽 형제들 옷이라도 하나씩 사입어라고 5명 각각 200정도씩 준다해도 싫다네요.
    안주기로 맘 먹었읍니다

  • 작성자 17.11.09 10:14

    @장유멋쟁이 본가 형제분들은 없나요? 애증인가요?
    아주 괘씸해하고 불편해 하면서도 이상하리만치 처가식구들에게 집착하시네요 ^^
    요즘 무단히 200만원씩 5명에게 줄 만큼 여유있는 사람도 드물지만 준다는데 싫다는 사람들도 이해불가네요
    보아하니 그쪽에서는 님에게 별 정도 없는거 같은데 사위도 자식이니까 그냥 장모님 돌아가시기 전까지만
    가끔 한번씩 보살펴 드리고 남남으로 잊어주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침부터 나나 잘하지 왠 오지랍? 미안해요!! ㅋㅋ

  • 17.11.09 10:20

    @나동선
    속 시원한 이 댓글에
    공감!
    ㅍ ㅎ ㅎ

  • 17.11.09 10:28

    @나동선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읍니다.
    우리쪽은 4형제 중에 제일 못삽니다.
    다들 제 걱정을 할정도니까 괜찮읍니다.
    큰누나는 얘들 다 결혼시키고 진주에서 3층집 가지고 있고 형님도 교직에서 얼마전 명퇴 했지만 딸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 미혼인 조카는 약국하고 있고
    바로 위 누나도 시골에서 논도 땅도 있고 한우가 100마리가 넘읍니다.

  • 17.11.09 10:31

    @나동선 전 잊을라하면 오늘 당장이라도 잊고 살수 있읍니다.
    얘들을 생각해서 그런거고요.
    두번째는 집사람이 그런 대접을 받는게 원통해서 잠을 제대로 못잡니다
    아무리 떠났지만 그건 아니거든요.
    언제 기회되면 커피라도 한잔 할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기가 찰겁니다..

  • 17.11.09 10:54

    @나동선 오지랖,

  • 작성자 17.11.09 11:17

    @장유멋쟁이 애들은 보편적으로 부모들이 친한 친척은 가깝고 부모들끼리 사이가 틀어지면 애들끼리도 멀어집디다
    허나 안 그런 경우도 많아요 우리나라는 고모보다 이모들이 흠씬 친근합니다 애들은 지 이모고 외삼촌이면
    아버지 상관없이 엄마 생각하면서 찾아갈수도 있어요 그건 순전히 애들 몫입니다
    가신분은 어차피 이승에서의 삶은 마무리 짓고 가셨어요 너무 연연해 마시길요
    남편이 형제들하고 잘지내면 좋겠지만 아니면 잊고 살기를 바라실거 같아요
    살아서도 부모형제간에 의절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좀 멀리 이사를 가든지..안 그래도 힘든 세상 마음 편하게 살기 바랍니다 ^^

  • 17.11.09 11:20

    @나동선 네.고맙습니다.
    큰딸은 서울로 이사를 오라고 하는데.
    제가 하는일도 있고 거기가서 놀면서 살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 해서 여기에 있기로 했읍니다.

  • 작성자 17.11.10 15:47

    @대공원 ㅋㅋㅋ 그렇군요 오지랖 참 똑똑해요!! ^^
    근데 사진속의 죽은 어디서 산건가요? 마트? 죽집?

  • 17.11.11 09:39

    @나동선 죽이 아니고
    아이스크림 입니다,

  • 작성자 17.11.11 11:28

    @대공원 헐~~ 연식도 올드하면서 저 몸에 안 좋은거를 저렇게 통째로? ㅋㅋㅋ
    나는 흑임자죽인줄 알았어요

  • 17.11.11 15:34

    @나동선 몇 숟가락 퍼먹지
    다 못먹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09 10:02

    조카가 돈 못버는 애에게 시집가서 임대살다가 근근히 25평 주공 보금자리로 이사갔어요
    그집에 맞게 예쁘게 세팅했더군요 집떨이 갔을때 제가 그랬어요 1년에 한번 왕창 버려라 안 그러면 애 둘에
    짐과 먼지가 쌓여서 못봐준데이~~ 얼마전에 갔더니 진짜 버리고 살아서 그런지 더 넓고 이뿌게 살더군요
    우리는 불필요한걸 너무 많이 안고 살지요? 우리집에도 이사올 때 창고에 둔거 뭐가 뭔지도 모르고 풀지도 않고 있어요 ^^

  • 17.11.09 11:09

    @나동선
    집떨이
    ㅋ~

  • 작성자 17.11.10 15:48

    @북앤커피 집들이가 맞네요 ㅋㅋ 과거 그래도 조직에서 교정 제일 잘보는 남자였었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 17.11.10 15:51

    @북앤커피
    그게 살다보면 별 중요치 않은것에 느슨해 지지요
    내 눈에 띄인게..그게 문제였을뿐
    ㅎ ㅎ ㅎ

  • 17.11.09 07:34

    어쨌거나 두분은 깨가 쏟아집니다

    님은 까칠한 듯 하지만
    가족에겐 누구보다도 헌신적이라는 거
    압니다
    짝꿍님이 예뻐해 주셔서 좋으시겠어요 ㅋ

  • 작성자 17.11.09 10:03

    무능하고 무기력한 제가 뭐가 이뿌겠어요?
    안쫓겨날려고 눈치봐가면서 수시짬짬 재롱잔치 하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

  • 17.11.09 08:39


    얼마 받으셨기에
    영혼까지 파셨나요?ㅋㅋ

  • 작성자 17.11.09 10:04

    없이 살다보니 단가가 매우 낮아요
    100만원에 제 영혼을 팔았어요 ㅋㅋㅋㅋ

  • 17.11.09 10:15

    알콩달콩 ..부러버요...참기름 냄세가 여기까지...
    오늘도 해피데이...

  • 작성자 17.11.09 11:19

    지지고 볶고 고뇌하면서도 세월은 잘도 갑니다
    요즘은 가을+겨울냄새가 납니다
    제가 코가 크서 냄새는 잘맡거등요
    한때 제 별명이 (코만큰애) 였어요 ㅋㅋㅋ
    건강하세요!!

  • 17.11.09 10:22


    생기기만 하면 나눠 쓰리라...다짐함
    ㅎ~

    황금빛 내인생...겁나 재밌어요.
    응답하라 1988
    또 오해영 이후로 제일 재밌어요

  • 작성자 17.11.09 11:27

    빤짝빤짝 빛나는
    내딸 서영이
    품위있는 그녀
    등등 가끔 재미난 드라마가 짠~~ 하고 나타나지요
    도서관에 책도 빌리러 가고 싶고..생각의 집착을 버리면 당신은 행복해질수있다(리처드 칼슨著)
    창원 용지공원 은행나무 아래 벤치에서 커피도 마시고 싶고..근데 방콕만 때리다가
    밤 11시 넘어서 도둑고양이처럼 나가서 15층 아파트 계단 5번 오르기만 합니다 그렇게 나의 가을은 가려나?
    오늘 있잖아요? 동네 내과에 가서 쟀는데 혈압은 117-76 공복혈당은 97이 나왔어요
    혈압 135에 공복혈당 115가 나와서 무섭고 우울했거등요
    계단오르기효과일까요 수시로 마시는 여주차 우엉차효과일까요 ㅋㅋ

  • 17.11.09 11:32

    @나동선
    잘 모르겠다에 1표!

  • 17.11.09 13:41

    저는 소싯적 옷들이 여직 맞기에
    못버리고 있어요ㅎㅎ

    역시 누나는 모가 달라요ㅋ

    1박 여행 다녀온 황금길
    대령 입니다ㅎㅎ^^

  • 17.11.09 15:49


    여기는 어딘가요?

  • 17.11.09 16:12

    @북앤커피 아산 곡교천 이에요^^

  • 작성자 17.11.10 09:14

    아무 생각없이 저길 걷고 싶네요..
    옷은 싸구려는 안 사입어요 그래서 옷이 몇벌 없어요
    안 입어지지만 버리자니 너무 멀쩡해요 이또한 욕심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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