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18장 "하나님께서는 찾아오셔서 우리의 중보기도를 기억하시고 엎드려 기도하는 자에게 기회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18장을 묵상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 다른 신들과 다른 분명한 한 가지가 있어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다른 신들은 우리가 찾아가야하고 정성드려 빌고 애써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이 새벽에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찾아오시는 것은 예수님의 3대 사역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눕니다 첫번째, 우리 가정에 찾아오십니다
창세기 18:1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마므레 상수리 나무는 예배의 자리이며, 하나님께서 찾아오신 이유는 축복해 주시려고..!! 이것이 복입니다.
창세기 18:10 그가 가라사대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내년 이맘때..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기도에도 우리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정한 때가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러 가는데, 아브라함에게 롯에 대해 알려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댜. 아브라함처럼 우리 인간의 연약함은 안 믿는 것입니다.
창세기 18: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오랜 기다림과 환경을 보면 안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현재는 노쇠했음을 봅니다 창세기 18:1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창세기 18:11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졌는지라
늙은 정도가 아니라 노쇠한 모습가운데,
창세기 18: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여기서 사람셋은 하나님과 천사입니다 아브라함이 천사를 만난것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히브리서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오셔서 가장 좋은 소식을 전해주십니다.
창세기 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 억지로 떼를 써서가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우리 가정을 찾아오셔서 나라를 만들고 복주신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우리를 지켜주시려고 중보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18: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창세기 18: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하노라
그래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19장에서는 아브라함의 기도를 기억하셔서 놀라운 것을 보이시는 것을 봅니다. 우리 남편, 자녀가 다 예배나오는 역사가 우리의 중보기도 속에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냥 지나가셔도 되는데 찾아오셔서 우리의 중보기도의 기회를 주시고 우리 기도를 생각해 주십니다. 그러니 기도는 기회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찾아오신 하나님을 늘 영접하고 믿는 마음을 늘 가져야 합니다.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엎드려 기도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