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이 레시피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한주먹 두바가지보다 정확한 kg단위라 수치도 과학적이고해서요.
이레시피는 농촌진흥청에서 과학적인 레시피로 배포되고 있다니 참고하셔서 집안 입맛에맞게 가감하시면 될듯합니다
4인 기준 김장시 사용되는
절임배추 50kg의 경우
고춧가루 2.25kg,
마늘 1kg, 생강 500g
찹쌀풀 4.25kg,
젓갈 2.5kg,
설탕 250g을
섞으면 과학적인 김치맛을 내는 양념소가 된다
(배추김치에 첨가하는 부재료는 약 10kg, 즉 무, 갓, 미나리, 쪽파, 청각 등은 절임배추 무게의 20 %이하로 준비하면 됨).
첫댓글 김치 포기수보다는 무게로 양념을 잡는게 옳다고 봅니다.10포기에 얼마큼이냐 물어보시는분들 계시는데 저는 20키로 박스가 10포기였습니다. 배추 크기로 가늠하시는것보다는 무게로 하심이
여즉..대중으로가 습관이되어 계량할 생각을 않고 일을했는데 이렇게 수치로 정확한 레시피가 있으니 올해는 이렇게 맞춰서 해봐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조정희(단미) 집집마다 조금씩 다를수있으니 이걸 기본으로 맛을 보시고 조금씩 가감하시면 될것같습니다.저는 설탕대신 홍시를 찹쌀죽은 육수를내서 쒔습니다. 맛있게 김장하시기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늘 1kg, 생강 500g 라고 해서 생강을 적게 넣는 거 같아 보이지만
마늘은 찧어도 불어나질 않지만 생강은 찧으면 부피가 커 집니다. 그러니까 갈은 거 동량이라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초보땐 난감하죠.
도움이 되겠네요^^
김치를 잘먹어 20년 가까이 김장을 해서 먹고 있지만, 과학적이진 못하고 먹어보고 넣고 또 넣고 ㅎㅎ
그래도 경험이 쌓이니 해마다 젓갈 가짓수도 늘고, 김치 못담그는 사람 퍼주는데 맛있다하니 진화하고 있는거죠.
위 댓글에다 쓰기도했지만
저걸 기본으로 본인집에 맞게 가감하면 맛있는 김장이되지싶습니다. 저는 여태 김치나눠줄만한 솜씨는 못가졌는데 매리님솜씨가 부럽습니다
저도 이번김장이 친정엄마 의지하지않고 제가 준비하는 첫번째라 막막했는데.. 요렇게 정보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집집마다 식성이나 입맛이다르니 참고하시고 조금더 입맛에맞게 조정하세요.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늘 김장을 하지만 들쑥날쑥하기도 하고,하겟어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배추도 킬로그람으로 사게되니 맨날 하는양이 다르게 되는데
요 레시피대로 하면 정
기본으로만 삼으시고 집안 입맛에 맞게 설탕은 홍시나 다른청으로한다든지 고추가루는 조금더 넣는다던지 입맛에맞게 조정해서 하시면 좋을듯싶습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이전에 요리배우고 음식을 할때는 걱정하지않고 김장을했는데
요즘은 음식을 하려면 어찌할지 고민부터 된답니다.^^
제말이 그말입니다. 분명 몇년전에는 잘했던것들이 헷갈리기도하고 맛이 조금씩 달라지기도하고 그렇네요ㅎㅎ
그래서 저도 뭘할때마다 늘 고민입니다
주먹구구식으로 담아왔는데 정확한 레시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많은양의 김장을 준비해야해서 고민많았는데 참고해서 맛있는 김장을 담그겟네요.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입니다.
손대중으로 하다보니 할때마다
어떻게 하지...?? 걱정이 많았는데
기준이 생겨서 참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제 나름의 기준으로 배추 양 과
소 의 양을 레시피로 기록해서 담가먹습니다만
이렇게 전문의 레시피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년도김치는 싱겁고 그앞전김장은 짜고 해마다 맛이 틀렸었는데
이 레시피 대로 해보겠습니다
김치 담을때마다 자신이 없었는데 이레시피대로 하면 한결같은 맛이 보장될것같네요
저도 올해 레시피 참고해서 해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