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위원회 전원회의 공개촉구 기자회견❗️
“모든 노동자의 생존권이다.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공개하라!”
👉일시 : 2023년 5월 25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서울 고용노동청 앞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1만 2천원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5월 25일(목), 오전 9시 30분,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최저임금 위원회 전원회의 공개촉구 기자회견 - “모든 노동자의 생존권이다.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공개하라!”’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최순임 위원장과 서명순 고용노동부 지부장이 참석했다. 여성노조는 “물가폭등과 산입범위 개악에 따른 실질임금 감소로 여성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노동자의 절반인 49.6%가 비정규직이며, 성별임금격차가 27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성별임금격차를 줄이려면 최저임금부터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20여개 직종에 약 3,000여명의 비정규직(공무직)이 근무하고 있음에도 모든 직종의 기본급이 최저임금 미달임을 지적했다.
현재, 정부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여성노조와 운동본부는 최저임금 당사자인 국민으로서 알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최저임금위원회 전체회의 심의과정을 전면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정부와 공익위원들은 성별임금격차 해소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모든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보장받을 수 있게 앞장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