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이영우 송지만이 태어날 때부터 야구 잘했나?
다승왕 정민철! 추천 0 조회 203 03.05.10 21: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3.05.10 21:47

    첫댓글 오늘 경기를 통해 확신이 서더군요. 한용덕선수의 노련함... 장종훈 선수의 2루타. 경험이 진짜 재산입니다. 한상훈 선수가 요즘 안타치는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는 점이 내년 내후년에 팬들을 즐겁게 해 줄겁니다.

  • 03.05.10 21:51

    신인들에게 있어 열흘간의 훈련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한경기에 <출전>하는 것입니다. 홈런도 맞아보고, 밀어내기도 해 봐야 투수로서 대성할 수 있으며 병살도 쳐보고 스탠딩 삼진도 당해봐야 타자로서 대성할 수 있지요. 정민철 선수도 데뷔전에 무명의 선수에게 그랜드슬램을 헌납했지요.

  • 03.05.10 23:15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96시즌,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때였고, 후반기로 가면서 신인들의 경험 부족 문제가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었지만, 그때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송지만선수와 이영우선수는 없었겠지요. 현재의 요 몇년간이 한화의 세대교체에 정말 중요한 분기점이 되리라는 것은 자명하지 않습니까.

  • 03.05.10 23:17

    김백만선수가 2군에서 다승왕을 하고 펄펄 날아다녀도 1군에 오면 눈에 확 드는 피칭을 못해주는 것, 그만큼 경험이 부족하기때문이겠지요. 정말, 올시즌 중위권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세대교체, 반드시 초석을 다져놔야 됩니다. 반드시!!!

  • 03.05.10 23:28

    다승왕 정민철님..임수민 선수를 빼놓으시려 하는군요..^^ 그래도 임수민 선수도 칭찬 많이 듣는 선수죠..특히 하일성씨한테는..96년도 개막전 사직 롯데전 맞습니다. 정민철 선발경기였죠. 롯데는 아마 주형광...송지만 선수가 루키 시절에는 슬러거 스타일로 평가받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개막전도 1번 타자로 출장했죠.

  • 03.05.10 23:29

    5구 이내에 삼진 당했던 걸로..^^ 그리고 솔직히 그때 한화에 대한 열정이 식어가던 시기였는데..갑작스럽게 좋은 신인들이 많이 등장해서 정말 신선했던..기억이 나네요..

  • 03.05.10 23:31

    경험이 재산입니다..

  • 03.05.11 00:16

    30살 초중반의 선수들을 트레이드를 통해서 롯데처럼 젊은 선수들로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에겐 투수 쪽에는 송진우선수 타자쪽에서는 장종훈선수 송지만 이영우선수만 남겨놓고 세대교체를 해야 합니다... 너무 30대가 넘어가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유승안 감독께서 눈치만 살피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 03.05.11 00:19

    그리고 제발 지승민 고지행 (79년생) 임재철 김승권 (76년생) 이런 트레이드 사절입니다... 어린 선수들을 주고 경험있는 선수를 데려오는 건 우승하기 위해 하는 거구여 한화는 젊은 피가 성장 해야 하는데.. 유감독님이 많이 지다보니 조급증만 늘은거 같아 안타깝군여...

  • 03.05.11 01:22

    96년 개막전...민철님 퀄리티피칭하시고 승리 못챙기셨던 날이군요. 그날 연장까지 가서 구대성선수가 승리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녹화하면서 마음졸여가며 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와, 벌써 7년 전이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