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먹었는지 생각도 잘 안나용~ 3끼 대중 없이 4일내내 맬맬 먹는게 입에서 안 떨어진듯 싶어요...ㅋㅋ
5월 3일
점심 : 사과1
간식 : 토마토 + 롯데리아 소프트아슈크림 + 베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슈핑스타+녹차)
저녁 : 낙지전골 잔뜩 + 고로켓2 + 연탄 꼼장어 + 소맥 1잔
관광 3시간쯤 걷기
5월 4일
아침 : 던킨 곡물베이글 + 이름까먹은 파이 + 블랙커피
간식 : 고구마 기름에 튀긴 스틱 1봉지 다~ + 떡볶이 왕창 큰 떡 3개 오뎅 1
점심 : 냉채족발 왕창 + 매운아강발 3 + 막국수 왕창
간식 : 닭꼬치
저녁 : 완당우동 + 유부초밥1
간식 : 작은 만두 2
모터쑈 깡통+국제시장 구경 및 쇼핑 6시간 걷기
5월 5일
아침 : 토마토 + 크로와상 큰거 1
점심 : 산채비빔밥 + 반찬 잔뜩
간식 : 참깨스틱 과자 1통 다 + 이름 까먹은 과자(부산에서 광주로 올라가는 버스안에서 아작)
저녁 : 올리비아 뷔페 숨을 못 쉴 정도로 먹음(후식 포함 5접시ㅋㅋㅋ)
간식 : 맥주반병 + 쥐포 작은거 한장(12시 1주년 기념으로 마시려 했으나 너무 피곤한 나머지 9시쯤 마셔줌~)
아울렛 쇼핑 3시간
어찌나 많이도 드셨는지....4일날 완전 절정있었어요....ㅠㅠ
그래도 너무나 재미있고 맛있게 먹구....ㅋㅋ 랑군이랑 행복한 시간 많이 가졌어요....
마지막날 울 랑군이~" 나 여행한게 아니라 노가다 한판 뛰고 온거 같아~ " ㅋㅋㅋㅋ
어찌나 걸었는지.... 4일날 저녁에 비오는데두 불구하고 쇼핑했더니 신발이 못 견디고 찢어졌어요.,...푸하하하
마지막날 1주년 기념한다구 세정아울렛 가서 뷔페~ 완전 끝장나게 먹었어요~ 울 랑군이 " 자갸~ 또 먹어~? "
약 두시간정도 먹어주고 또 죽어라 돌아다녔어요....아이쇼핑 해주고 원피스만 한 10벌을 입었다 벗었다했네요....ㅋㅋㅋ
맘에 든 원피스 사이즈 없어서 못 샀네요....사이즈는 맞는데 너무 짧아서 한사이즈 큰걸루 사려고했는데....ㅠ.ㅠ
또 맘에든건 너무 비싸서....ㅋㅋㅋ 그래서 사는건 포기하고 완전 비싼 옷으로만 골라서 열라 열심히 입어줬어요....^^
울 랑군이 또 한마디...." 자갸~ 살 빠지긴 진짜~ 많이 빠졌는데....하체는 아직 쫌 더 빼야겠다...." 쓰퐁~
55사이즈가 맞는거 보면 살 많이 빠진거 같아요....ㅋㅋㅋ 그래두 몸매 잡아주는건 아직 66으로....이 저주 받은 하체 어쩜
좋을까요? 그래두 옷가게 언니들이 다들 이쁘게 잘 어울린다고해서 완전 날아가는줄 알았어요....푸하하
시간이 잘 맞아서 4일날 일정 다 취소하고 아침부터 모터쑈 갔는데 오픈 시간 맞춰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장난아니에요....
저랑 랑군이가 차를 좋아라해서 간건데....난 차 타 보는데 정신이 팔리고.....울 랑군이는 그런 나 찍느라 바쁘고....거기다
이쁜언니들 찍느라 완전 바빴어요....언니들 얼굴은 다 거기서 거기(성형잔뜩)인데 몸매가 후덜덜~ ㅋㅋㅋ 그래두 울 랑군이는
제가 더 이쁘데요....푸하하~ 그럼서 그 언니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엄청 많다는거....ㅡㅡ;;;;;;
부산 광주 3박4일동안 많이 웃고....살짝 싸워주고.....많이 보구.....엄청 걷고 목도 잠겨주고....(아직두 목소리가 잘 안나와요) 대따시 많이 먹어줬는데....낼 아침 몸무게가 엄청 기대됩니다.....ㅋㅋㅋ
첫댓글 꺅!!!!!!! 메뉴가..메뉴가!!!!!!!!! 으엉엉T0T너무 먹고싶은것들만........-ㅠ-;;; 흐흐 잘다녀오셨어요?ㅋㅋㅋ 모터쇼~ 제가 몸담고있는 사진동아리가 있는데.. 거기 남자선배들이 꼭!!!!! 가신다는.. 100만원넘는 렌즈챙겨서.. 줌..줌해서ㅋㅋㅋㅋㅋㅋ 다들 성형빨이긴하지만 몸매는..정말=0=~제가봐도 두근두근!(헐^0^~) 많이 걸어다니시구 맛난것도 많이 드시구~ 정말 좋은 여행이셨겠어요! 저는 바다가고싶어요+ㅁ+ 흐흐. 내일부터 또 파이팅인겝니다!아자!!!
네 냉채족발 또 먹고 싶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은 지금 아니면 언제 먹어보나이럼 막으로 막 먹었네요... 낼부터 실히 쪼이기 들어가야죵
넘넘~~ 행복한 여행을 하고 오셨군요.. 맛나는것도 많이 드시고..걷기도 많이 많이 해주시고.. 옷사러 가서 기분 정말 좋았겠다..ㅎㅎㅎ 두분이 행복하게 다녀오셨다면~~ 조금 많이 드셨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오늘부터 다시 다시어트 하시면 돼잖아요.. 저도 주말에 시댁.. 친정.. 친구들 모임까지.. 완전 먹어주었답니다.. 그래도 모두 모두 만나서 즐거웠지요.. 우리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아자아자~~
아~ 부러워요.. 여행도 댕겨 오시고.. 식이는 아무래도 여행때는 하기 힘들죠.. 대신 쇼핑도 하시고 했으니.. 괜찮아요..ㅋ 오늘부터 다시 아자아자!!
역시 여행가면 식이지키기 힘들죠 ~ 저도 근로자에날 놀러갔다가 배가 찢어지도록 먹었다는 ^^;;;
가끔씩 손등, 엄지에다가 자극되는 문구를 써놓습니다, 숟가락 들을 때마다 보이게. '이렇게 쳐먹고도 더 쳐먹으면 너는 사람이 아니라 돼지다' 라고 써놓는것은 어떨까요 :)?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셨네요~ 저도 주말에 가족끼리 남해여행가서 엄청 먹어주고 왔는데..ㅎㅎ 겅주님도 마찬가지시구나~ 역시 즐거운여행에 먹을께 빠지면 안돼요..ㅋㅋ그래도 겅주님은 많이 걸으시기라도 하셨죠.. 전 아주 주구장창 먹고 차만 타고 움직였어요..ㅋㅋ 예전처럼 한 2~3일 열심히 하시면 제자리로 돌아오실텐데요.. 다시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네 오늘 푹 쉬어주고 낼부터 런닝머신이랑 사랑에 빠지려구용
제남편두 -0- 저 옷 입어본것보고~ 쫌 더빼면 조케따 그러더군여! 살안뺐을땐 어찌 살았나 모르겠어여 ㅎㅎ 만족을 못하는거 같아여! ㅎㅎ 그래두 열씨미 하셨으니까 +_+티가 나는게 아니겠어여 !! 앞으로 더더 열씨미해보아여 홧팅!!
역쉬 남자들이란 다 똑같은거 같아요..... 미챠
ㅋㅋㅋ 전 3일동안 운동을 쉬었답니다.. 일도 있고,.,,으앙 월초부터 너무 안지켜지는거죠 ㅎㅎㅎ 아자잣다시!!
네 우리 실히 쪼여 보아용...
잘다녀오셧어요 그래도 저렇게 다 기억하시네요 식단을 이제 열심히 운동하시면 되죠 뭐 저도 이제 새로시작했어요 *^^* 둘다 해요
아자아자 쪼이기 들어가보아요....근데 위가 문제네용....금식한번 해줘야할듯....
즐거운 여행 다녀오셨네요.^^ 드시긴 했어도 많이 걸어주셨고...지금까지 운동하신게 있으니 괜찮을 것 같아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열심히 하시면되죠.^^ 여행갈 떄는 맛있느 음식도 먹고 즐길 줄도 알아야죠.^^ 이제 겅주님 일기 볼 수 있겠네요.^^ 이제 부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