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이나 내년쯤으로 예상하다가 갑자기 결혼을 서두르게 되어서 준비중인데
하루에 12번은 더 싸우네요...
다른건 다 그냥저냥 한발씩 양보했는데..
오빤 직장이 서울이고 전 대전이라... 발령날려면 2,3년 걸리니까 중간쯤에 집을 얻자라고 말하고있는데
곧 죽어도 서울에 집을 얻자고하네요.. 그래서 그럼 서울에 집얻고 난 평일에 대전에 있다가 주말에만 올라가겠다라고했더니
그것도 안된다하고.. 회사 그만 다니라고 자꾸 그래서 내가 벌테니까 그럼 오빠가 관두라했더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한다면서...
니가 벌어봤자 나만큼 버냐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는데... 와 자존심 확 상했네요...
그래 많이 벌어 조케따 난 상여금이랑 이것저것 싹싹 긁어모아도 오빠 연봉에 2/3 될까말까한 그지같은 회사 다닌다
라고 버럭하고싶었는데.....하지도 못하고 ㅠㅠ
속이 썩어뭉개진다는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건가봐요...
결혼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싶은 욕구만 솟구칠뿐이고...
첫댓글 와 저랑 정 반대네요. 제 여친은 6년째 일하고 있고, 저는 이번에 취업했는데 여친이 하는 말이 "이제 나 직장 그만 둬도되?" 흠냐.... 여자친구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거든요. 간호사 3교대ㅠㅠ 저는 여자친구한데 일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물론 무시하는 말이 아니고, 여자친구도 좀 쉬라는 의미에서에요. 제 직장은 충남이고, 여친 직장은 서울이거든요. 물론 서로의 집은 충남입니다. 하여튼 나름대로 이해되는 상황이라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회사가 업무강도가 약하진 않아요... 저번주까지 이번달 계속 7시출근에 9시 10시 퇴근했으니깐요... 저도 육체적으로 힘드니까 그만두고싶다라는 생각도 들다가도 지금껏 다닌것도 너무 아깝고 지금 여기서 나가면 다신 사회생활 못할것같아서 겁나네요 ㅠㅠ
그러게요. 아깝긴 아까우시겠어요..ㅠㅠ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주말부부해야 할 듯 해요. 중간에 잡으면 서로 힘드십니다. 천안에서 대전까지.. 천안에서 서울까지.. 진짜 출퇴근 지옥같아요. 물론 기차타고 출퇴근 하면 괜찮은데.. 기차타고 출퇴근 하면 되지 않을까요?^^ 기차는 밀리지도 않고~ 좋을 듯 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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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회사가 서울이라 서울 고집하고있어요 -_-
천안에 살믄 되겠네요.
아 제말이요 ㅜㅜ 천안이나 천안 힘들면 내가 평택까지 가줄 의향있다니까 곧 죽어도 싫대요 그렇다고 서울<->대전 할 자신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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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늉님을 노리시던분?ㅋ
잘됐으면 좋겠다..............................☞☜
우와
핸늉님 결혼하시는구나 
다 잘 될꺼에요

헐.소개팅 한지 얼마 안지난거 아니었나?이미 있었던것인가.뭘까?ㅋㅋ
마자요. 작년 12월달에 소개팅하셨다던 분. 두달만에 결혼얘긴 아닐테고;; 뭘까요?ㅋ CIS 출동!
페스티나님이 그동안 모니터링한 자료를 토대로 궁금증을 풀어 줄꺼라고 믿어요
네. 모니터링을 토대로. 책한권 쓸려구요. 영문판으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