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1일 송년미사 후,
음식 나눔이 있었습니다.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며
여러 가지 사건 사고가 많았고
자연재해와 기후위기로
힘들었던 해이다.
판암동 본당 설립 30주년 기념으로
사진 전시회
신앙 수기
전 신자 성령 묵상회
감사미사.
견진성사등,
성령이 충만한 해였습니다.
(김민수 야고보 신부님의 강론 중에서)
여성 총구역회에서 이계숙 율리아나
부회장님을 비롯하여
구역회 회원님들과 여성 사목위원들이
수고해 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묵탕이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양도 적당히 하셔서 음식물
쓰레기가 없었답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만나보고 싶어 하십니다.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시고
끊임없이 우리를 사랑하고 싶어 하십니다.
하느님과 만나는 언어는 침묵입니다.
침묵하지 않으면 말씀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침묵 중에 내 내면의 모습을 살피고
침묵중에 하느님과 대화를 해야 한다
(김민수 야고보 신부님의 강론 중에서)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루카 2,19)
카페 게시글
♧ 행 사 사 진 ♧
송년미사 후, 음식 나눔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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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침묵중에 내 내면의 모습을 살피고
침묵중에 하느님과 대화를 많이 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맛난 어묵과 친교의 시간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새해엔 모두 모두 새롭게 새마음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