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안전관광-안전산악회
 
 
 
카페 게시글
다녀온 / 명산 photo 스크랩 신년 남해 독일마을 해돗이&망운산 내 머리의 벗들과 만나고 덤으로 봉명산
길죽이 추천 0 조회 106 09.01.02 16:4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경남 남해 독일 마을에서 2009년 새해 해돗이 

 

  삼천포 대교 카메라 실력이 몬지라서 불빛만..... 

 

 

 

  새해 첫날 새벽에 어둠을 헤치고 남해 독일마을 입구에서 아침식사  

 

 

 

 

 

 

 

  아직 크리스마스의 기분이 새해와 함께.....

 

 

 

 

 

 

 

   어둠이 서서히 거치기 시작하더니

 

 

 

   마을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독일 마을

 

 

 

   저~ 멀리 바다위 하늘이 밝아오기 시작 합니다.

 

 

 

   박옥철 산악 대장님과 2009년 새해 첫 포즈를......

 

 

 

   기축년 새해 첫 햇님을 기다리는 회원님들 " 새해 소원성취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바다위 구름사이로 붉은빛이 물들기 시작히고...

 

 

 

   드디어 이글거리는 빛이 들어나기 시작합니다.

 

 

 

   수줍은듯 살포시 내민 햇님.....!

 

 

 

 

 

 

 

   드디어 기축년 새해첫날 이글거리는 빛으로 햇님이 솟아 올랐습니다.

 

 

 

   안전 산악회 임원진 여러분과 모든님들 뜨겁게 이글거리는 저~ 태양처럼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십시요.

 

 

 

 

 

 기축년 새해 첫 등반 망운산 산행

 

   새해 첫 햇님을 맞이한 기쁨으로 망운산 산행을위해 대곡리로 이동해서 하차하는 모습.

 

 

 

   좀전에 남해 독일 마을에서 보았던 햇님도 여기까지 따라와서 모든님들에 안산을위해 빛추어주는 축복에 빛을 받으며.....

 

 

 

   산행 들머리 화방사를 향해 갑니다.

 

 

 

   화방사 입구.

 

 

 

 

 

 

 

 

 

 

 

   화방사로 들어가서.....

 

 

 

   이쁘게 단장한 분수대의 고드름 꽃을보고

 

 

 

   망운산을 향하여....

 

 

 

    2009년 새해 첫 산행을 시작합니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힘겹게 올라서.....

 

 

 

   저~ 위가 능선?

 

 

 

   능선인가하고 좋아하기도 잠시

 

 

 

    다시 오르막길.....

 

 

 

    기축년 새해 첫날등반 하늘은 맑고맑은디 바람결은 볼테기가 얼얼 귓볼이 애릴정도로 차갑네요.

 

 

 

    한참을 올라가니 뜬금없이 나타난 임도를 건너서...

 

 

 

    망운산 정상을 향해......

 

 

 

    또 올라 갑니다. " 내려가서 보는 정상은 없나? 내려가서 보는건 정하겠지...."

 

 

 

    저~ 아래 주변으로 남해 바다와 어우러진 조망이 있기에 눈 요기를 하면서.....

 

 

 

 

 

 

 

 

 

 

 

    등산로 좌우로 온통 철쭉 나무들이 봄에 피어날 자신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러 오라고 아우성에 그러겠다 약속하고.....

 

 

 

 

 

 

    망운산 정상을 향해......

 

 

 

    남해라 하지만 간밤에 내린 잔 서리가 녹지않을 정도로 바람결은 차갑습니다.

 

 

 

    그 무엇이 내 앞길을 막으랴? 눈 앞에 정상이 나타납니다.

 

 

 

    정상을 지나 가야할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저~ 멀리 철탑도 보이고.

 

 

 

 

 

 

 

    기축년 새해 첫번째로 내게 정상을 허락한 망운산 정상. 정상석이 785살로 요건 동생이고

 

 

 

    786살로 한살이 더 많은 요 형 정상석은 동생에게 하야를 당하고 한쪽에서 날 반겨 줍니다.

 

 

 

 

 

 

 

    산중에 사찰 (망운암인듯)도 평온한 새해를 맞이하고. 

 

 

 

 

 

 

 

    이제 저~ 능선을 따라서 용두봉으로 가야 합니다. 

 

 

 

 

 

 

 

 

 

 

 

    뒤 돌아본 망운산 정상.

 

 

 

 

 

 

 

 

 

 

 

    자신들의 친구가 오면 뭘 해줄까하고 반상회를 열고있는 귀암괴석들.

 

 

 

 

 

 

 

 

 

 

 

 

 

 

 

    철탑이 가까워지고

 

 

 

    지나온 망운산을 다시한번 뒤돌아 보고

 

 

 

 

 

 

 

 

 

 

 

 

 

 

 

    철탑있는곳에 도착하여 지나온 능선을 뒤 돌아 봅니다.

 

 

 

 

 

 

 

    산 지킴이 초소겸 등반객들 비상 대피소인듯.....

 

 

 

    용두봉을 향하여.....

 

 

 

    청푸르게 보이는 바다.

 

 

 

 

 

 

 

    용두봉 정상이 반겨 줍니다.

 

 

 

 

 

 

 

    내 머리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날 반겨 줍니다.

 

 

 

    용두봉 정상.

 

 

 

 

 

 

 

    저 능선을 따라서 이제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따뜻한 양지쪽에 앉아서 간식으로 허기를 체우는 회원님들을 바라보며.... " 나도 배고픈데..... "

 

 

 

    언능 가서 총무님과 이모님이 주시는 따끈한 떡국 더 맛나게 먹어야지.....

 

 

 

 

 

 

 

 

 

 

 

 

 

 

 

 

 

 

 

    이쁜꽃을 피우기위해 한 겨울의 추위에도 자신의 청아함을 잃지않고있는 동백나무

 

 

 

 

 

 

 

    드디어 하산. 세차게 부는 바람으로 산행 안내지가 날아 갈까바 저 무거운 나무와 돌멩이로 눌러놓고 가신 조성태 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후미에 오시는 연약하신 박옥철 대장님께서 저 나무와 몰멩이를 어떻게 치우고 산행 안내지를 회수 해 오실지 걱정이네요.   

 

 

 

    아름다운 바다 주변을 보며

 

 

 

 

 

 

 

 

 

 

 

 

 

 

 

 

 

 

 

 

 

 

 

    마을이 보이고 안전 산악회 버스 두대가 나란히 데이트하고 있는데 옆에서 시셈하는 회원님들을 보니 다 온것 같습니다.

 

 

 

     

 

     

    요건 무슨 식물인지 아시는분이 아무도 없더랑께요. 열매가 참 예뻐요.

 

 

 

      

 

      

 

 

 

 

    모든님들 올 한해도 이 대나무처럼 건강하시고 그 어떤 풍파에도 꺽이지않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명운산을 하산하여 총무님과 이모님이 수고하셔서 끓여주신 따끈한 떡국으로 점심 식사를하고 다솔사가있는 봉명산을 향하여 갑니다.

아래 그림들은 제가 명운산에서 만난 제 머리의 친구들입니다. 봉명산 다솔사로 가는동안에 잠시 감상 하세요. 

 

 

 

 

 

 

 

 

 

 

 

 

 

 

 

 

 

 

 

 

 

 

 

 

 

 

 

 

 

 

 

 

 

 

 

 

 

 

 

 

 

 

 

 

 

 

 

 

 

 

 

 

 

 

 

 

 

 

 

 

 

 

 

 

 

 

 

 

 

 

 

 

 

 

 

 

 

 

 

 

 

 

 

 

 

 

 

 

 

 

 

 

 

 

 

 

 

 

 

 

 

 

 

 

 

 

 

 

 

 

 

 

 

 

 

 

 

 

 

 

 

 

 

 

 

 

 

 

 

 

 

 

 

 

 

 

 

 

      친그들중 최고 왕초와 작별 인사를하고 또 만날것을 약속하며.....

 

 

 

    다솔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잠시 둘러보고 봉명산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계단입구에 서니 갑자기 현기증이 나는게 게단이 가물가물하게 보이네요. 

 

 

 

    능선위로 올라와서 이정표를 보니 정상까지 0.4 km " 그 정도야 언능가야지....."

 

 

 

    그런데 올라가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괜히 왔다 싶은게.....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건데 가 보고 와야죠.

 

 

 

 

 

 

 

    정상에 다다르니 정상 팔각정이 반겨 줍니다.

 

 

 

    망운산에있는 내 머리의 친구들이 연락했는지 봉명산 친구들도 정상에 다 모여서 반겨 줍니다.

 

 

 

    기념으로 정상석을 담고.

 

 

 

    올라온 반대의 등산로. 저 아자씨는 누구와 무슨 전화를하고 있을까?

 

 

 

    주변 조망을 한번 보고.....

 

 

 

 

 

 

 

 

 

 

 

    팔각정 위로 올라가서

 

 

 

    전망을 보려하니 기암괴석들만 친구한다고 우람한 소나무들이 앞을 가로막고 못 보게 하네요. 

 

 

 

    그렇다고 내가 너희들을 배신할소냐. 또 한 친구를 만나고 언능 하산을하니......

 

 

 

    아니 오 대장님 저 보고 봉명산 갔다오라 하시더니... 100 여명되는 님들이 10명도 안올라 오시기에 왠 일인가? 했더니 여기서 생선회 잔치를..... 

 

 

 

    안전 산악회 임원진 여러분! 같이 산행하신 모든님들! 지난 한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들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드리며 건배...

그런데 이글을 올리면서 가만히 생각하니 생선회 파티한 여그가 어딘지 아시나요?

 

 
다음검색
댓글
  • 09.01.02 17:52

    첫댓글 수고 하섰읍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다시오는 기축년에 우보만리 소 같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9.01.02 23:14

    감사 합니다. 제가 소라서 많이 노력해 보렵니다. 대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09.01.02 18:02

    사진잘보고갑니다 새해 하시는일 잘되세요....

  • 작성자 09.01.02 23:12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09.01.02 18:45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집에 가만히 앉아서 길죽이님이 정성껏 담아 오신 독일 마을 일출 사진을 보니 직접 다녀 온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참! 사진처리 기술이 일취월장하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01.02 23:15

    과분한 칭찬에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 09.01.02 19:41

    재미있는 설명에 행복한 모습으로 보는 사진들 .....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기축년에도 아름다운 산행 이어 나가시길..... 산행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09.01.02 23:16

    감사 합니다. 대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09.01.02 19:54

    길죽이님 봉명산 정상에서 정초에 장군대좌형의 정기를 받고 오신것이 배설하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않는 회를 먹은것 보다 훠얼씬 잘 하신 일이지요. ㅎㅎㅎ 올해도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안전은 길죽이님 같은 좋은 회원님이 계셔서 무척 행복 하답니다. ㅎㅎㅎ

  • 작성자 09.01.02 23:21

    봉명산에 그런 전설이 있다니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다녀와서도 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고문님의 칭찬에 감사드리며 저역시 안전과의 산행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 09.01.02 19:57

    오래전에 망운산을 다녀왔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자세한 설명에 즐감하고 갑니다 언제나 즐산 하세요...

  • 작성자 09.01.02 23:22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09.01.02 20:40

    이곳 저곳으로 왔다갔다 하시면서 조그마한 디카로 열심히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시더니 이렇게멋진작품을 보여주실려고 정말 고생많이하셌네요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09.01.02 23:26

    감사 합니다. 서로가 처음 만나거나 산행에서 어쩌다 한번씩 뵙다보니 어느분인가 했는데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늦게 알아뵈서 지송....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09.01.03 10:19

    그 짧은 시간에 봉명산까지 다녀오셨군요~ 축지법을 사용하시나 봅니다. 하산지점의 붉은 열매는 "피라칸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1.03 14:55

    피라칸타 잘 알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09.01.03 18:25

    고향을그리운마음으로보면서많은곳즐감했읍니다***언제가는안전산악회동참을가다리면서새해복많이받으시고하시는사업가정에항상기븜이가득하시기를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1.04 00:10

    감사 합니다. 하루속히 같이 산행할수있는 즐거움을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