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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교회와 미국정부가 과거 인디한겨레에게 저지른 학살 만행과 탄압 그리고 인디한겨레 전통과 문화말살에 대하여 뒤늦게 나마
사죄를 하고 명예회복과 후속조치를 단행한답니다. 인디한겨레는 1만년전 얼어붙은 베링해를 건너 인디한대륙의 원주민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우리의 전통문화와 뿌리를 내리고 하늘과 땅 사람을 존중하며 자연에 순응하며 올곧은 정신문화를 일구어 지상낙원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런데 콜롭부스로 대변되는 서양백인들은 기독교 망령에 미쳐 이 지상낙원을 오염시키고 원주민을 학살하였습니다. 이런 과거사를 그 후예들이 지금 사죄하고 보상한다고 공식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제군대와 함께 한국에 진주한 미제 기독교세력의 하수인 한국기독교(개신교)는 오히려 더욱 한국전통문화와 뿌리를 파괴, 왜곡 조작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미제교회 장로, 이명박이 대통령 되고 나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만행을 일일히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대표적인 사례 두개만 들자면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 파괴만행과 울산 처용문화제 저지등입니다. 이 한국인의 탈을 쓴 미제 기독교회세력의 용서받지 못할 죄악은 국조단군을 부정하고 우리민족을 조상없는, 뿌리없는 민족으로 만들어 유대사막잡신을 조상으로 받들게 하는 전략전술입니다. 2020계획이라는 것이 있는데 한국을 이때 까지 예수귀신으로 복음화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지대로 된 예수정신으로 퍼뜨리면 그나마 다행이겠으나 교회마다 성당마다 교주와 하나님이 하나씩 있는 집단의 하수인, 노예민족으로 만들어 결국 미제의 노예국가로 완전히 탈바꿈시키겠다는 수작입니다. 되지 않을 꿈, 남북통일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사타마구니 세력들이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제 1편.
미제교회 백인들의 인디언 학살사
출처: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3160
스페인 국립문서보관소에서 발견된 자료에는 1492년 청교도가 현재의 도미니카공화국 일대를 정복한 뒤 얼마나 잔인한 행동을 했는지 보여주는 23건의 증언이 담겨있다.
증언에는 그가 자신에게 낮은 계층 출신이라고 말한 한 여성의 혀를 자르고 발가벗긴 채 당나귀에 태워 길거리에 끌려다니게 했다. 또 재판없이 형벌을 내렸으며 식민지 개척자들에게 물자를 공급하지 않았다. 토착 원주민들을 노예로 부리기위해 세례도 허락하지 않았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산티아고섬이라 불렸던 이 지역은 콜럼버스 원정대의 본거지로 청교도가 상륙한 이후 수십년간 1200만∼2000만명에 이르는 토착민들이 살해되거나 질병으로 숨졌다.
AFP통신은 1506년 5월20일 발라돌리드에서 55세로 사망한 콜럼버스의 타계 500주년 기념 행사가 스페인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아메리카 토착 문명을 파괴한 그에 대한 기억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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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백인교회의 반성과 사죄
美정부, 인디언에 과거사 사죄
| 기사입력 2010-05-21 04:07 | 최종수정 2010-05-21 23:32
워싱턴의 의회묘지(AP=연합뉴스)
(애틀랜타=연합뉴스) 안수훈 특파원 = 미국 정부가 20일 과거 아메리칸 원주민인 인디언에 대한 폭력행위와 잘못된 정책들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샘 브라운백 상원의원(공화, 캔자스)은 이날 워싱턴 D.C.의 의회묘지에서 인디언 부족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 행사에 참석, 과거 인디언들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잘못된 정책 및 폭력행위 등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낭독했다.브라운백 의원은 지난 2004년부터 인디언들에 대한 사과 결의안을 적극 추진해 연방 상.하원은 작년 말 이를 통과시켰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작년 12월 이 결의안에 서명했다.
이 결의안은 과거 미 정부가 인디언 부족들에 대해 폭력행위를 저지르고, 잘못된 정책들을 추진한데 대해 포괄적으로 사과하고, 인디언들에 대한 정책상의 잘못으로 인디언들이 현재 보호구역내에서 빈곤과 폭력사태에 직면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유감을 표시하고 있다. 또 인디언 부족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미 정부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행사가 열린 의회묘지는 과거 미국 정부에 대항해 싸우다 숨진 많은 인디언 부족 지도자들이 묻혀있는 곳이며, 이 행사에는 체로키, 촉토, 무스코지, 포니, 시스턴 와페톤 오야테족 등 5개 부족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중 시스턴 와페톤 오야테족은 사우스 다코타주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나머지 4개 부족은 오클라호마주 인디언 보호구역에 거주하고 있다.
체로키 인디언들은 당초에는 조지아, 테네시주 등 남동부 지역에 거주하다 1838년 미군들이 이들을 1천마일 밖의 오클라호마주로 쫓아내는 `눈물의 강제이주(Trail of Tears)'를 추진함에 따라 오클로호마주 보호구역으로 강제로 이주했다.미국 정부의 사과에 대해 차드 스미스 체로키국 수장은 많은 인디언 부족들이 미국 정부에 공식 사과를 요구한 바는 없지만 어찌됐든 이번 사과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고 환영했다.의회 차원의 결의안과는 별도로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후 작년 11월 미국 대통령으로는 15년만에 원주민 부족장 회의에 참석하는 등 인디언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시해 왔다.
인디언 과거사에 대한 사과행사(AP=연합뉴스)
오바마 대통령은 당시 564개 부족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한 연설을 통해 "원주민의 역사는 폭력과 질병, 빈곤으로 점철돼 있다. (중앙정부와의) 협정은 무시됐고,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한 뒤 원주민들도 다른 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후보 당시 원주민들에게 연례회의 개최와 함께 백악관내 원주민 정책 담당 고문직 신설을 약속했으며, 취임후 백악관 국내정책자문회의 산하에 원주민 분야 선임정책자문관직을 신설해 체로키 족 출신의 킴벌리 티히를 임명했다.미국 인구의 1.5%(450만명)를 차지하는 원주민들은 평균수명이 일반 미국인들에 비해 4.6년 짧으며, 4분의 1이 빈곤층으로 분류될 정도로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7천870억달러의 경기부양책 자금 중 30억달러를 원주민 부족에 배정했다.
체로키 인디언 첫 女족장 맨킬러 별세
체로키 인디언 첫 女족장 맨킬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현존 인디언 부족 중 최대 규모인 체로키 부족 사상 최초로 여성 족장을 지낸 윌마 맨킬러가 6일 췌장암으로 숨졌다고 미국 CNN방송이 부족 지도자들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향년 64세. 맨킬러는 지난 1987년 자유투표를 통해 여성 최초로 추장으로 선출됐으며, 10년 동안 부족을 이끌면서 고용과 보건, 육아 등의 부문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겨 가장 주목받는 아메리칸 인디언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맨킬러는 지난 1998년에는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민간인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자유의 메달'을 수상했다. 본래 체로키 부족은 1820년대까지 애팔래치아 남쪽의 조지아 북부 및 테네시 남부 등에 모여 살았지만 인근에 금광이 발견되고, 백인 인구가 급팽창하면서 미국 정부의 강제이주 정책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체로키 부족은 당시 적극적으로 백인 문화를 받아들였음에도 1천600㎞ 이상 떨어진 오클라호마로 쫓겨나면서 미국 정부가 제공한 마차와 말을 거부한 채 걸어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추위와 배고픔 및 탈진으로 4천여명이 죽어갔다. 특히 이동 중 사망자가 발생하면 시신만이라도 마차에 싣고 이동하라는 미 당국의 제의를 거부한 채 이를 업고 이동을 했다는 전설적인 얘기들도 전해지고 있다. 현재 미국에 있는 72만9천여명의 후손 중 대략 15만명이 오클라호마에 살고 있으며, 일부는 자신들만의 공동체를 형성해 살고 있다. 맨킬러의 후임자인 차드 스미스는 "우리는 그가 남긴 유산을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며 "그가 보인 지도력과 겸손, 의지력, 과단성 때문에 우리의 생활은 더 나아졌고 더욱 강력한 부족을 형성할 수 있었다"고 기렸다.
美정부, 인디언 소송 14억弗에 합의
(워싱턴 AFP=연합뉴스) 19세기 조성된 인디언 신탁기금을 잘못 운영했다며 미국 인디언들이 제기한 집단소송에 대해 미국 정부가 서 원고측에 14억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미 정부는 또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잘게 쪼개진 토지를 매입해 부족소유로 다시 통합할 수 있도록 20억 달러의 펀드를 설립키로 했으며 인디언 청소년들을 위한 6천만 달러의 장학기금도 조성할 예정이다. 실제 배상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의회 승인과 법원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이 합의안이 통과될 경우 이번 소송은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 사상 최대의 인디언 소송이 될 전망이다. 이 소송은 지난 1996년 몬태나 주 원주민인 블랙풋 부족 출신 에로이제 코벨을 대표로 하는 인디언들이 제기했다. 이들은 내무부가 자신들 소유 땅과 이 땅에서 나는 석유 등에 대한 로열티로 만든 신탁기금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470억 달러 배상을 요구해왔는데, 미국 정부와 이들은 지난 13년 간 배상금 액수 합의에 계속 실패했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번 합의안은 정부와 30만 인디언의 화해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그동안 이 이슈를 꼭 해결할 것이라고 다짐했었는데, 정부가 해결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원고인단 대표인 에로이제 코벨은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말을 귀기울여 듣는 정부를 갖고 있다"며 "우리가 받아야 하는 금액을 모두 받은 것은 아니지만 정의가 실현되기를 오래 기다려 온 사람들에게 오늘은 잊지 못할 날이다"고 말했다.
뉴욕 협동교회 인디언에 공식사과
(뉴욕 AP=연합뉴스) 미국에서 가장 유서깊은 교회 중 하나인 뉴욕의 협동교회(Collegiate Church)가 400여년전 아메리칸 원주민(인디언)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은 것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이 교회의 로버트 체이스 목사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아메리카 원주민 유산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식민개척 당시 네덜란드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터전을 빼앗긴 아메리칸 원주민 레나프족(族)의 후손들을 초청, "우리는 당신들의 자원을 빼앗고 인간성을 말살했으며 문화는 물론 꿈과 희망, 이 땅에 대한 드높은 사랑까지도 모두 멸시했었다"며 "우리 교회는 이번 행사에서 우리가 한 일들을 고통스럽게 기억한다"고 말했다. 협동교회는 1628년 네덜란드인들이 미국 선교활동을 시작하면서 세운 화란 개혁교회(Reformed Dutch Church)의 후신으로 이번 기념식은 로워 맨해튼 지역의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 앞에서 열렸다. 400여년 전 네덜란드인들에게 맨해튼의 터전을 빼앗긴 인디언들은 미국 전역으로 흩어졌으며, 이날 초청된 후손 가운데에는 멀리 오클라호마주에서 온 이들도 있었다. 레나프 인디언 샌드힐 부족의 로널드 할로웨이 족장은 "400년이나 흐른 뒤 사과하는 것에 대해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날 화해의 의미로 교회 측 대표 소녀와 인디언 소년이 구슬장식으로 만든 목걸이를 서로의 목에 걸어주는 의식도 마련해 화해와 용서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바마, 인디언 끌어안기 본격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AP=연합뉴스)
<美대선주자들 "인디언 표심을 잡아라">美 250개 인디언부족, 지위인정 못받아오바마, 인디언사무국 국장 지명 원주민 회의 참석..처우 개선 약속
(워싱턴 AP.AF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메리칸 원주민(인디언) 끌어안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5일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15년만에 원주민 부족장 회의에 참석해 원주민들도 다른 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원주민의 역사는 폭력과 질병, 빈곤으로 점철돼 있다. (중앙정부와의) 협정은 무시됐고,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나는 무시당한다는 것, 잊혀진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잘 알며 투쟁이란 무엇인지도 잘 안다"면서 "내가 백악관에 있는 한 여러분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회의에 참석한 564개 부족 대표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결핵, 알코올 중독, 당뇨, 폐렴, 인플루엔자 등의 질환으로 사망하는 원주민의 비율이 미국 내 나머지 인구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의료혜택상의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이 그간 워싱턴으로부터 이런 약속을 수없이 들어왔고 약속이 실현된 적은 거의 없다는 것도 잘 안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원주민들에게 새로운,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할 것을 분명히 약속한다면서 "여러분의 자녀 세대, 손자 세대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동등한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날 회의 참석은 민주당 대선주자 시절 "당선되면 원주민들과 1년에 한 차례 회의를 갖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당시 그는 원주민들에게 연례회의 개최 약속과 함께 백악관 내 원주민 정책 담당 고문직 신설을 약속했으며, 취임 이후 약속대로 백악관 국내정책자문회의 산하에 원주민 분야 선임정책자문관직을 신설해 체로키 족 출신의 킴벌리 티히를 임명한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원주민간 회동에 대해 켄 살리자르 미 내무장관은 "이번 회의는 부족장들이 대통령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한 뒤 "솔직히 말해 전임 행정부는 이런 이슈(원주민 문제)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며 오바마 정부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미국 인구의 1.5%(450만명)를 차지하는 원주민들은 평균수명이 일반 미국인들에 비해 4.6년 짧으며, 1/4이 빈곤층으로 분류될 정도로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7천870억달러의 경기부양책 자금 중 30억달러를 원주민 부족에 배정했으며, 각 정부기관에 향후 90일 내에 원주민 부족장들과의 협의 방식을 개선할 방안을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rainmaker@yna.co.kr
첫댓글 아주 아주 늦었지만 당연히 사과해야지요. 뿐만 아니라 땅도 돌려줘야 하는 거 아닌지.... 물론 철면피들이 그럴리 없지만....
이땅에서 미제의 문화와 종교를 몰아내고
우리의 뿌리를 찾아야합니다
가장 야만스런 족속의 타락한 속물문화에 빠져 살아감이 다 역사의 무지에서 비롯됐다 봅니다...삼태극정신이 방방골골 더 멀리 뻗어 나가야겠습니다!!!
한국교회는 그들의 앞잡이라서 앞잡이를 골라 해외로 보내는데요 앞잡이가 없어지지않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