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19장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베푸시며 중보기도의 기도를 생각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19장을 묵상합니다 옛 말에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의 법칙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우리 인생에 가장 좋은 것을 심는것은 어떤 것을 심는 것일까?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처럼 말씀을 심는 것이고 이것은 말씀을 많이 들은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순종한 것을 말합니다 상황논리를 말하는 사람들처럼 상황보다 말씀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다보면 하나님의 약속, 언약으로 인해 안되는 것 같지만 언약대로 이루어주시고 되게 하십니다. 지금 아브라함에게도 안되는 것같지만 찾아오셔서 창대하게 하신다하고 롯은 잘되는 것 같지만 타락하고 망하는 소돔과 고무라를 봅니다. 타락한 소돔과 고모라는 여기에 잘 나와 있습니다
창세기 19:4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를 막론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동성애가 난무했던 이 때.. 노소를 막론하고..가 무서운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안들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것을 봅니다. 내가 결혼시킬 사위나 며느리가 농담으로 여기니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의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길은 저주의 가문이 되고 위기의 상황이 됩니다.
창세기 19:14 롯이 나가서 그 딸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두 가지 은혜가 있습니다 첫 번째 하나님께서 롯의 가정에 자비를 더해주십니다.
창세기 19: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창세기 19: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자비는 베풀수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애틋한 사랑입니다. 두번째 은혜는 우리의 중보기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창세기 19:29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기도를 생각하시니..오늘 믿지않는 남편과 자녀를 위한 기도를 생각하셔서 이 자리에 나오지 않을 지라도 살려주신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찬양의 가사와 같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형편이 어떠하던지 믿음의 길을 선택하고 말씀을 따라 가기를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롯의 가정을 축복하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사는 길이었음을 우리는 봐야 합니다
창세기 19: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산이 성전인데 갈 수 없다하는 롯을 봅니다.
창세기 19:19 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우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순종해야 합니다. 결국 롯은 성읍(세상)을 선택해 멸망하니..
창세기 19:20 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로 그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우리는 평소에 믿음의 삶을 살아야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으니.. 롯을 보면서 평소의 삶이 늘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생활이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