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은 그에게 발라드의 황제란 수식어를 붙여준 곡으로
<보이지 않는 사랑>의 도입부에 베토벤의 가곡<Ich Liebe Dich(이히 리베 디히)>을 삽입하였는데, 대한민국 최초로 대중가요에 클래식을 접목한 곡으로 발매 직후
파죽지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SBS 인기가요에서 '14주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대 기록을 세웠고, 신승훈은 이 기록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Ich liebe dich so wie du mich am A bend und am Morgen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같아
그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장맛비가 하루 종일 오락 가락~~ 따끈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시간이네요.
신승훈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은듯 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솜이님!!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