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자신과의 싸움 ㅡ
싸움의 시작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과의 싸움은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
곧 자신을 똑바로 보는 것이
그 시작이다
못하면서도 실전에서 잘할 수 있다고
위안 하지 않고
잘할 수 있는데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못했다고 이유를 달지 않으며
훼방꾼만 없었으면 할 수 있었다는
핑계는 대지 않는게
자신을 직시하는 방법이다
묵묵히 1만번의 연습을 이어가는게
자신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자신을 완성했을 때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상대를 마주할 수 있는 배짱은
자신을 똑바로 볼 때 주어지는
선물이다
ㅡ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중에서 ㅡ
해냈습니다 200개를
오늘 나 혼자 58번을 하였어~~어
어머나 정담님 수고가 많으셨네요..요
요렇게 푸름이님도 오셔서
인사 주시니 고맙습니다 ~~다
다들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소한 추위도 녹이시니 저도 더 자주 더 많이 들어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고
고마워요 잇기방 ..방
방금 지하철 타써요
계양역에서
정신바짝차리고
지난번 영종도
방향으로 타고
가다 뒤돌아 오느라
욕나왔거든요ㅋㅋ
손녀돌봄해주고
집에 가는중~중
중요한건 어두운 골목길
미끄럽지 않게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요
요즈음 손녀 탄생으로
넘 무리 하네요
그래도 사위가
이벤트도 해주고
예쁘게 현수막도 걸어주고
잘살아가고 있는거 같아 흐믓해요
짐도 있고 미끄러울까봐
조심조심 오리걸음으로
걸었네여~여
여섯시쯤 출발했어야 되는데
넘늦게 나와
피곤이 밀려오네요
그래도 친정엄마니까 사랑으로 도움 주고 귀가중~중
여지껏 수고 많이 하셨네요
편안히 쉼 하세요 ~~요
여유로운 시간도 못가지시겠어요. 오가시며 예쁜 손녀 보시느라~~라
라라가 생각 나는 닥터지바고의 설원은 낭만이라도 있었지만, 오늘 눈 내린 지역 미끄러워 불편하진 않으셨으려나~~나
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생각이들어요
@문선이 그러시겠어요.
밤길 조심히 다니세요.
@문선이 손주가 너무 예쁘죠
힘든줄도 모르시죠
방가우신 분들도 와주신
끝말잇기를 마감 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 행복한밤 보내세요
내일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