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때 고개숙인 남자들이 그랬다<br>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소리는 와이프 샤워하는 소리라고..<br><br>바들바들~~ 떨어대던 남자들 앞에 기쁘다 구주가 오셨다<br>그건 바로바로 비아그라의 탄생이다<br><br>그거 잘 모르는척 </p><p>먹어도 안 먹은척 </p><p>본래 강한척 하면서 지갑 한 귀퉁이에 보물처럼 숨겨다니면서 </p><p>필요시 요긴하게 써먹으며 에법 강한남자 구실을 했었다<br><br>허나 약값이 너무 비싸서 또는 비뇨기과에 그거 처방 하러 가는게 죽을 만큼 쪽팔려서 </p><p>싸면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쭝국제 짝퉁을 사먹고 전혀 효과를 못봐서 </p><p>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현장에서 쪽을 다 팔든가..<br><br>과도 용량 복용으로 거시기머시기가 시간 지나도 안 가라앉아서 응급실에 실려가서는 </p><p>(선생님~ 쭝국제 짝퉁 드시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괴사되어 짤라야 합니다) 소리도 들었다지? <br><br>진짜 허벌레한 힘없는 영감들의 전성시대가 열린건 </p><p>몇년전 아주 값싸고 성능좋은 국산발기부전제가 나오고 부터이다<br><br>그 약이름도 아주 의미도 심장하게 ( 팔팔)하다 (구구)세까지 할 수 있다고 어필한다<br><br>예전에는 동창모임가면 대머리, 배불뚝이들이 </p><p>절대 지가 아니고 지 친구이야기라면서 발기부전에 대해서 심각하게 이야기했더랬다 <br><br>이기 어데서 꽁싸바리 때리고 있노? 닌줄 다안다 임마!! 싶었지만 모르는척 들어주고 </p><p>주제에 꼴같잖게 어드바이스도 서로 해줬었는데<br><br>요즘은 일체 그런 고민은 없어지고 </p><p>주로 나는 아직도 멀쩡한 변강쇠인데 와이프가 공장문을 닫았니 </p><p>옹달샘이 고갈되어버려 사는 낙이 없다면서 </p><p>헤픈 중년여자 너거 동네 없나? 한명 소개해주라!! 하는데 나는 웃겨죽지요 ㅋㅋ<br><br>발기부전의 최대의 적은 당뇨 고혈압 전립선비대증이 맞나요?<br><br>한국에서는 그 발병나이가 점점 젊어지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데 </p><p>우리 친구나 동창중에선 희안하게 아무도 없어요 <br>우째된거고? 애들이 참 건강도 한기라~~ 조디로만? ㅋㅋ</p><p><br></p><p>근데 정말 부러운 애들이 간혹 있어요</p><p>정말로 그동네가 튼튼하고 잘 생겼으면서 강한 애</p><p>진짜 재수없는 늠!! ㅋㅋㅋㅋ</p><p><br></p><p>미안합니다 그냥 쓰기본능으로 썼어요..</p><p><br></p><p><br><br><br><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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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탁프그래서 지금 40대 후반이신가요? ^^ 다들 그동네가 약하면 등산 달리기 하라고 하는데 그거 천날만날해도 아무 도움 안 되는 사람들 많아요 대공원님 걷기 20km씩 하잖아요 말이 20km지 혼자서 걸으면 마르고 닳도록 걷는겁니다 평지 한시간 5km잡아도 4시간 이상 걷는거예요 뭐 그렇다고 대공원님이 빌빌 거린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
첫댓글 남자분들의 실태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암튼 재밌어요 글을 아주
실감나게 적으시니
늘 그매력에 빠져 듭니다
즐거운 오후 되서요
여자분들의 실태에 대해서 한말씀만 하소서~~ ㅋㅋㅋ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당뇨 고혈압 전립선 이상 무!인데도
션~ 찬은건 왜? 입니까,,,
ㅍ ㅎ ㅎ ㅎ
의욕부족!
@북앤커피 의욕 충만 아직도 청년,
술 담배 끊으시고 뱃살 줄이시면
자연적으로 좋았지고
스퀘트30개 정도 하면 40대후반으로 돌아갑니다,
ㅎ,~~~
@박탁프 으~~~~~~악!
40대후반으로
박~ 뻥은 아니지요?
@대공원 술만이 먹으면 변기에 소변볼때 데시벨소리가 적어지고
술
안먹었을 때는 데시벨 밑에층에서도 들려유!~~
ㅋㅋ~~
@박탁프 비뇨기과 의사가 비타민C 먹으라해서
변기 뚫어집디다 ㅎ
친구들에게
늘~간증합니다,
그건 아마도 용불용설 때문일겁니다 ㅋㅋㅋㅋ
뻗대지말고 사근사근~~ 부인에게 잘 하셔서 발기발랄하소서!!
@북앤커피 의욕부족? 맞아요 일리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타고난 잡늠기질들이 부러울 때가 있어요 ^^
@박탁프 그래서 지금 40대 후반이신가요? ^^
다들 그동네가 약하면 등산 달리기 하라고 하는데 그거 천날만날해도 아무 도움 안 되는 사람들 많아요
대공원님 걷기 20km씩 하잖아요 말이 20km지 혼자서 걸으면 마르고 닳도록 걷는겁니다
평지 한시간 5km잡아도 4시간 이상 걷는거예요
뭐 그렇다고 대공원님이 빌빌 거린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
@박탁프 장모님~~ 변기의 나플탈렌은 제가 깼습니다!!
이 유머가 떠오르네요 박탁프님 집에서 쌌는데 아래층에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 어떻게 안대요?
그집 아줌마에게 물어봤시유? ㅋㅋ
@대공원 비타민c 드시고 변기 뚫지마시고 꿈이나 깨세요!! ㅋㅋ
난, 남편이 그 많은 시간 다 놔두고
나 있을 때 왔다갔다 하면...씻는 물 소리나면
저거 뭐지?
왜 저러는 거지? 합니다.
도우미 문화를 접하지 못 하니까요 ㅎ
남잔 일을해서 머니를 만져야합니다 ㅎ
@대공원
울랄라
무정한 부인이시군요
그때는 따라 들어가셔서 등떠리 비누칠 한번 해주셔요
오랫만에 보는 남편의 섹시한 나신..오~ 마이갓!! ㅋㅋ
@대공원 일을 하셔서 돈은 버는데 여자들에게 잉끼는 없고..
깐에 여자생각은 나고..그래서 음침한 얼굴로 혼자 노래방가서 도우미 부르시죠? ㅋㅋ
근데 연애 못하는 남자는 도우미하고도 잘못놀아요
도우미잡고 심각한 얼굴로 철학이나 때리고 지잘난체나 하고..
ㅋㅋ 대공원님 이야기는 아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근데 요즘 이런 글 잉끼없죠
그냥 훈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나 해야 하는데 ^^
오늘도 많이 웃는 해피데이 되셔요!!
저는 아직 40대 라서
한번도 비아그라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자연의 이치대로 살아야지요
안되면 안되는거지 굳이 약을 먹어가면서 까지 ㅎㅎ
나이들면 마음이 중요하다고 그러고 살아가겠습니다 ^^
발기부전 치료제는 지루?효과도있어서
3~40대도 호기심으로....
유명 한의사가 콩팥이 썩어들어간다기에 딱!
유명인사 말에 혹 하는 쉬운남자여서 ㅋ
그래선지?주위에 콩팥 한개 떼어내는 수술 환자들 더러있습디다 ㅎ
몸이 갔는데 마음도 따라서 갔으면 조용히 살면 되는데
몸은 갔지만 마음은 아직도 불타는 여름이면 약물에 의존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어요?
아직도 젊으시니 몸과 마음 다 정열적으로 사세요 ^^
@대공원 요즘은 3040도 발기부전이 많다고 합니다
비만이래서 그럴까요? ^^
진짜
재수없는 늠,,ㅎㅎ
그대두
션 찬여유?
@대공원 저 위 본문좀 보슈,,ㅎ
@전원일기, 읽어 봤거든요
왜?재수없는 늠 인지 모르겄쓔?
본인이 왕재수라는 말씀? 축하드립니다!!
몸보시 자주하세요 죽어서 천당갑니다 ^^
@대공원 자다가 봉창 뚜드리나요? 형수허벅지 긁나요? ㅋㅋ
얼마전 TV 드라마 에서 보니까
재수 없게 부작 용도 있나 봐요ㅋ^^
부작용 있습디다 ㅎ
우리나라에서도 비아그라 복용으로 몇명 죽었다죠?
그래서 재수있는 뇬은 뒤로 자빠져도 가지밭인데
재수없는 뇬은 앞으로 자빠져도 자갈밭이라 하나요? ㅋㅋ
16년 한참 비* 가.알게 모르게 사용될때 5회위 선배님이 재수들 앉쳐놓고 자랑하길 약먹은후 30분뒤 효력 발생한다해서 .대낮 작업 아가씨 부르고 ㅡ여기도 그런직업있어유
엘배에서 한알을 물없이 침으로 꼴딱햇드니 쏙안넘어가고 목에걸렷다네요 그래서 궁금한 재수씨들이 그래서 어찌햇슈 했드니 그 비*약이 위장에 안들어가고 목젓에걸려 ."서라는 그시기는 섯다안하고 혓바닥 이 발딱 서드라"그래서 울 후배 재수씨들 접시 몇개 깼네요 웃음소리에 ㅡ믿거나 말거나 그선배님 지금도 건강하셔요 .생각나 적어봤어요
비아그라를 모르고 남자바지에 넣고 세탁기 돌리면 바지 앞섬이 불뚝~~ 쏟아있다죠?
재미난 이야기 감사합니다 ㅋㅋ 즐거운 하루되세요!
@나동선 ㅋㅋ
뜨거운 커피 먹다가 웃어서 입술 딜뻔 했씨유,~~
저의 친정오빠가 8순이신데 7순때 처음 나왔을때 복용하신곤 3일동안 선채로 있어서 아파서 죽을뻔 했다고 올캐가 소문을...그때 형제들이 엄청 웃었어요.
헉~~~ 3일 동안이나요? 올캐가 너무 행복했겠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