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 사이
- 세영 박 광 호 -
하늘과 바다사이
그 수평선상엔 아득한 동경의
그리움이 있다.
해가 솟고 달이 뜨며
세월 쌓여지는 틈새에
웃음과 기쁨
눈물과 슬픔으로 엮어지는
삶의 애환이 끼어들고,
사멸과 탄생을 거듭하는
세월의 흐름 속에
무딘 날 세워야 살아갈 수 있는
각박한 삶에서
온갖 잡념을 잠재우는
수평선과의 교감,
가식의 허울을 벗고
내면의 진실에 귀기울여야하는
양심의 세계로
나를 세우는 엄숙함이 있다.
그리움의 실체도 알 수 없이
계절 따라 변색되는
수평선상의 그리움,
장엄한 그곳에선 언제나
노을 같은 그리움이
붉게 피어오르는 것이다.
첫댓글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보람의 나날 보내세요.
하늘과 바다 사이.. 그리움의 시어
함께하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세영님!
변함없이 건강 지키시며
마음 훈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
수진씨 반갑습니다.
오늘도 미흡한 글 읽어 주시고 말씀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겨울초입 맑은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들려 가신 흔적에 감사 하오며
평안을 빕니다.
바다와 하늘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 읽어 주시고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맑은 아침입니다.
싸늘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늘과 바다 사이,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못난 글 잘 봐 주셔서 감사 하오며
평안을 빕니다.
아름답고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리 내려 앉은 아침,
오늘도 쌀쌀한 기온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보람의 나날 이어 가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글에 잠시 머물다감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미흡한 글 눈길 주셔서 감사 하오며
평안을 빕니다.
커피한잔 잘마시고 감상합니다.
차한잔 잘마시고 감상합니다.
좋은시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반갑습니다 탱구씨!
겨울초입 늘 건강 챙기시고 보람의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는 아련이 보이는 수평선에 애한 이 그려지는 귀한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부족한 글에 온정 실어 주시고
귀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람의 나날 이어 가세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이 밤 편히 보내시고 좋은 내일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시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언제나 미흡한 글 보듬어 주심에 감사 하오며
평안을 빕니다.
좋은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들려 가신 눈길에 감사 하오며
평안을 빕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늘 미흡한 글 읽어 주시고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과 바다사이의 수평선넘어 비추는 황금 빛 노을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밤 미흡한 글 눈길 주셔서 감사 하오며
안녕을 기원합니다.
이 밤 편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