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청하다 오늘 아침에 잠을 잠깐 잤습니다! 눈을 감았지만 리얼한 화면과 함께 눈이 상단에서 부셔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이상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잠이 들려면 몽롱해야 하는데 전혀 멀쩡하고 눈 감자마자 화면이 바뀌면서 선명한 화면인데
장면은 모르겠고 선명하지만 엄청난 빛으로 시야의 상단에서 밝은 빛인지 조명인지 모를 만큼
선명했답니다. 가장 정확한건 태양의 빛인 자연의 빛인데 너무 밝고 선명하여 처다 볼 생각조차 못했답니다.
그러다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난후 다시 시도하여 보았습니다.
전혀 절대 그 느낌과 그 빛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제 자려고 하기 직전에는 아주 잘 빛이 눈이 부셨는데....
그냥 잠과 상관없이 생각만으로도 엄청 밝은 빛이 보였답니다!
근데 다음날은 다시 시도해도 절대 안되네요! ~ ㅎㅎ
평생에 처음 느껴본 느낌이라 저의 착각인지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그 시간이 밤을 새고 아침 6시경이였답니다. 눈을 감자 마자 눈이 부셔서 눈을 뜨면
깜깜하고 눈을 감으면 자연이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의 눈이 부시는 밝은 느낌입니다!
오히려 눈을 감아야 엄청 밝은 빛이 좋아 눈을 감아야 하는 상황인 상태에서
잠이 들었답니다!
꿈도 꾸었지만 내가 원하는 꿈을 보여주기는 하였답니다!
예전 내가 좋았던 사람들과의 생활과 젊었을떄의 생활을 하는 꿈을 보여 주었지요!
잠시나마 그 당시로 돌아갔지만 좋지는 않았답니다!
그 당시 여친 빼고 주변사람들은 좋은 기억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 여친을 다시 보니 잠시 많이 행복했습니다! 다시 만난다면 절대 놓치지 않을것이다! 명심에 명심을 하였습니다!
어리석은 시절에 진짜 사랑을 놓친 현실에 반성에 반성을 되풀이 하며 살고 있지만 다시 한번 보니 잠시 행복했습니다! 진짜 사랑을 떠나보내고
욕심에찬 인생을 살아보니 과거가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 삶이 업보라 생각하고 살고 있답니다!
백억 가까운 돈많은 부자집 아들이지만 인정 못받는 큰아들이라 ,박세게 돈도 벌고, 요리도 하고, 집도 치우고, 살림도 다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업보를 채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간이 안 맞으면 만누라가 한마디 하는 삶 을 살고 있지만 업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삶이 넉넉하진 않지만 돈에 모든것을
판단하는 부의 방침에 넋을 잃어 연락 끊고
살고 있답니다! 저는 삶에 단 한번의 실수도 한적없는 극악의 모범생였답니다!
즉 돈으로 저의 삶을 돈밖에 모르는 노예로 만들고자 하는 부의 생각에 반기를 든것일뿐!
오늘밤은 무슨 꿈을 꾸을지 참 궁금한 밤이 되었네요!
재미있는 꿈 꾸면 이야기 해 드릴께요~!
첫댓글 😊뭔가 이루려거나 해보려는 욕심을 내려두고 가만히 깊게 숨쉬고 숨쉬는것에 따르면 좋겠네요! 불자라면 '옴 마니 반메 훔' ~~하세요! 제3의눈에 가만히 집중!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 깊이 새겨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하려고 발버둥치면 발버둥칠수록 뻘속으로 빠져들던 느낌
젊은시절의 소중한경험을 발판삼아 지금은 무얼하기는 하지만 그냥 하는만큼만 그 자체를 즐기다보니 삶이 여유로워지고 단단해집니다
아침에 누가 물었습니다 어느때가 제일 좋고 행복하냐고 !
저는 하루종일 삶 자체가 좋다고 했답니다 이런 내가 참 좋다고
네 맞습니다, 욕심 버리고 기대를 버리고 그나마 있는거에 안심하고 감사함을 가지니 마음이 세상 편해지더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