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런글 처음 써보는데 내가 갔다온게 도움 많이 됬으면 좋겠어서 글쓴다.
나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로 갔다왓고어
쇼핑이랑 밥먹는거는 개인적인 차이가 클 것 같아서 그거빼고 사용한 총 금액은 47만원정도야
우선 저가항공이랑 한인 민박을 이용해서 금액을 최대한 줄였어.
우선 김해공항에서 출발했고 이스타 항공 이용했어
저가항공은 처음 타는거라서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연착되서 일정 꼬일까봐 걱정했는데 연착은 안됬구 20분정도 지연 됬어서 크게 문제는 없었어
이게 좌석에 앉아서 찍은건데 내키는 167이고 이정도 간격 남았어.
크게 좁지는 않았는데 덩치 좀 있거나 키좀 큰사람이 앉으면 좁을 수도 있겠더라.
입국 심사는 되게 깐깐하다고 들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무것도 안물어보더라ㅋㅋ
숙소가 민박이라서 고민했는데 메일로 보내준 주소랑 전화번호 쓰니까 그냥 통과했어.
수화물 찾는데 내 캐리어 손잡이가 부러졌어ㅜㅜ
완전 뚝 떼져서 없어졌어. 짐 찾는데서 직원분한테 말씀드렸는데 계속 no 라고만 하셔서 그냥 나왔어ㅜㅜ
나중에 입국할때 발권해주시는 직원분이 한국인이신지 한국어를 너무 잘하셔서 말씀드렸더니
항공사에서는 보상을 안해주지만 보험을 들고 왔으면 확인 종이를 써주신다고 하더라구
나는 여행자 보험을 들고가서 종이 받아와서 보상 받을 수 있어
혹시 이런일 생기면 그 자리에서 말해서 처리하도록해!!
유니버셜 입장권은 간사이공항에 있는 하나투어 데스크에서 수령하기로했어
근데 3시부터 4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까 이때 도착하는 사람들은 미리 한국에서 수령해가는게 나을거같아!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표로 받는줄알았는데 그냥 종이를 주더라고ㅜㅜ 이게 되게 아쉽더라
나는 숙소를 닛폰바시역 구로몬 시장 쪽에 잡았어
난바역이랑 한정거장 거린데 도보로 7분정도면 도톤보리에 갈 수 있었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방법은 많은데 나는 라피트를 이용했어
이게 고속열차인데 난바까지 쭉 갈 수 있고 40분정도면 도착해서 한국에서 왕복표 사서 갔어
마이 리얼 트립에서 샀고 2만3천원줬어.
급하게 탄다고 사진이 엉망이네ㅜㅜ 이건 다른 블로그에서 봐도 괜찮은 사진 많으니까 이런거다 정도만 참고해줘
숙소 도착해서 짐풀고 좀 쉬다가 도톤보리쪽으로 갔어.
숙소는 한인텔에서 예약했고 3명에서 3박하는데 27만원, 인당 9만원이였어
숙소가 고민 젤 많이한 부분인데 일본같은 경우에는 되게 비싼 호텔아니면 다 비슷한거 같길래 여기로 했어.
솔직히 처음 갔을 때는 건물이 되게 무서워서 후회많이 했었거든ㅜㅜ근데 계속 지내다보니까 괜찮더라!
방도 넓고 깨끗한 편이였고 냉장고 에어컨 다 잘되더라
밑에 편의점도 있고 시장 바로 옆이라서 뭐 사거나 이런거도 편리했었고
숙소에서 짐 풀고 저녁먹으러 갔어
규카츠가 대기시간이 되게 오래 걸린다고 해서 오늘 일정 없으니까 대기하더라도 먹자 이런마음으로 갔어.
1호점있고 바로 근처에 2호점있는데 2호점에서 먹었거든!
1호점에 갔더니 직원분이 종이를 보여주시면서 대기 시간이 조금밖에 안걸린다고 2호점으로 가는게 어떠냐고해서
20분도 안기다리고 먹었어!
2호점이랑 1호점이랑 맛 똑같다고 해서 2호점 갔는데 엄청 맛있더라!
사실 너무 맛있어가지고 3쨋날 저녁에 또 먹었거든...ㅎ
그때는 1호점에서 먹었는데 맛이 좀 다르기는 하더라 바삭하거나 질긴정도..?
이게 그날그날 다른건지 점마다 다른건지는 모르겠다.
이거 먹고 도톤보리로 가서 글리코상이랑 사진찍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
사진 올리면 알아보는 사람 있을거같아서 좀 걸리긴하지만.....
여기 앞에서 글리코상만 찍은 사진이 없어가지구...ㅋㅋㅋ
숙소 찾는다고 처음에 너무 힘들어가지고 이렇게 첫날을 마무리하고 숙소에서 잤어.
거의 기절..
둘째날은 유니버셜갔어.
입장권에 익스프레스까지 엄청 비싸서 뽕뽑고 오자! 이게 목적이라서 하루종일 통으로 썻어
개장시간은 원래 9시 30분인가 그랬는데 내가 간날이 한시간 빨리 개장하는 날이였나보더라고
갔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 이랬다가 먼저 개장한거 알고 대박.. 줄 엄청 서야겠다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이왕 늦은 김에 지구본 앞에서 사진이나 왕창 찍자 해가지고 사진찍고 입장했어.
사진에 사람들 많이 나와있어서 스티커로 가렸어!! 혹시나 해서..
사진을 후기 쓰려고 찍은게 아니라서 다 내가 나와있거나 이상한거뿐...
아직 너무 귀찮아서 사진 정리도 안했는데 글부터 찌고있다ㅋㅋ
너무 긴거같아서 어디서 끊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유니버셜에 있는거 거의 다 타고 폐장 찍고 나왔어!
반응 좋으면..? 물론 안좋아도 쓰겠지만 2탄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해줄게!!
궁굼한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줘!!
처음 글쓰는거라서 잘 모르는데 문제있으면 말해줘.. 쭈글쭈글..
그럼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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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티켓은 지마켓통해서 하나투어에서 7만 5천원 정도에 구입했어! 지마켓 5천원 쿠폰 받아서! 익스프레스 같은 경우는 USJ 홈페이지에서 4500엔주고 직접 구매했어! 사이트가 일본어이긴 한데 블로그 보면서 한단계씩 따라하니까 금방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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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4도 스탠다드랑 스릴이랑 종류가 있더라고. 갔다온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 어렵... 내가 아는거까지 말해줄게 내가 탄 스탠다드4 경우에는 해리포터 포비든저니, 스파이더맨, 죠스랑 백드래프트중 하나, 쥬라기 공원과 터미네이터 스페이스판타지중에 하나 이렇게 4개를 탈 수 있어
케리어 몇인치 들고 갔어???
23인치정도? 확실하게는 모르겠는데 큰건 아니였어! 기내 반입 가능한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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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는 4500엔이였는데 이게 사람 많은 시즌에는 가격이 오른대! 날짜별로 가격이 좀 다르다고 알고있어! 나는 7월 13일에 다녀왔어!
규가츠 모토무라? 가려는이는 블로그에 올라온곳으로 찾아가려면 사람 너무많으니까 교토 기요미즈테라 올라가는쪽에도 있으니까 그곳으로 가렴! 거기가 2호점일꺼야!
백식당이 물론 더 맛있긴해 ㅠㅠ
금요일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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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고 지인분통해서 들었어~
숙소이름좀알려줄수있어? 한인텔 부럽 ㅠ 찾는중인데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다ㅠㅠ
나는 japansky 게스트하우스 이용했어! 그중에 닛폰바시역 405호 독채 사용했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20 18:19
나쁘지 않았어! 내가 알아봤던 일반 비즈니스호텔들 보다는 넓었고 나는 독채를 써서 편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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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23 10:13
라피트랑지하철급행이랑뭐가다른거야?똑같운거야?시간차이는얼마안나는데라피트가더빔산이유가뭐야??ㅠㅠㅠ
잘 모르겠어ㅜㅜ 나는 라피트가 좋다고 해서 샀거든ㅜㅜ 라피트가 좌석도 좋고 그래서 그런고아닐까.....?
오사카에서 간단한 구경이랑 쇼핑만 하려면 어디가능거 추천해??? 가서 쇼핑한것들사진있음보여주면안됭?ㅠㅠ
드럭스토어 같은데 구경하려면 도톤보리에 있는 돈키호테! 거기가 커서 구경할게 많아! 근데 사람이 진짜 많아서 좀 힘들어ㅜㅜ 백화점? 그런 느낌은 한큐백화점이랑 햅파이브! 드럭스토어는 내가 3편에 내 기준으로 젤 쌋던데 올려놨어!! 지도도 있으니까 그거 보는게 젤 빠를거야!!!
@꼬꼬묘 끼양 고망오♡
재밌당
참고할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