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요21:1-11)
이재흔 목사 저. 24/03/31.
구주 예수가 부활 은총을 입고 처음 나타낸 역사가
당신을 믿고 따르던 자들 가운데 택함받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아버지의 평강을 선포하는 일이었다.
평강은 서두르거나 의심하지 않고,
반석과 같은 믿음이 마음을 채우고 있어 감사 순종하는 마음이 복음명령을 기다리는 온유다.
온유는 인내와 절제를 낳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한다.
구원의 주 예수가 보내시는 성령의 말씀하심을 기다리자.
1)제자들은 보내실 성령을 못 기다리고 배를 띄웠다.
주님 예수가 당신을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가르친 거듭남은 부활을 가르친다.
복음 순종하여 성령과 동행하였을 때 거듭날 수 있는 길을 갈 수 있게 된다고
온 생애로 가르쳐 보이신 구주 예수의 사랑이다.
물과 성령으로 인도함 받지 못하면 영생부활의 길은 갈 수 없다.
물(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하여도 성령의 내주하시는 영광이 없다면
그것은 내 생각을 고착시키려는 마귀의 속삭임이다.
영생부활은 복음명령의 열매로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히 변하거나 바뀌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진리인 것을 2천년이 지난 오늘에도 가르치며 선포하게 하신다.
영광의 진리 역사는 인도하시기까지 잠잠히 기도하며 준비하면 인도하신다.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주의 성령이 늦지 않게 인도하심이 믿어져야 한다.
제자들같이 자기 의로 일어나 원수 마귀의 권세인 흑암 가운데 아무리 노력해봤자
주의 인도하시는 영광이 없이 자기 의로 행하니 밤이 새도록 헛 그물질만 하게 될 뿐이다.
2)의의 거룩한 삶은 어둠이 없는 영광속에 행하게 한다.
흑암의 어둡고 더러운 권세는 점점 더 자기의 좁은 생각 속으로 옭죄어 가지만
하나님의 말씀들이 믿어져 기다리면 반드시 하나님은 구속역사의 영광으로 물리쳐 이기게 하시니
날이 밝아온다는 것은 주의 성령의 역사하심을 말한다.
부활의 주 예수는 그렇게 어둠이 물러갈 시간에 찾아오셔서 이길 수 있는 길로 이끄신다.
성경은 2천 년 전에 기록되었을지라도
오늘 내게 이기게 하시는 말씀하심으로 진리를 증거 하는 역사로 이끄신다.
내가 가장 의롭게 여기는 그것이 나를 흑암으로 이끌어 간다.
가장 아끼는 그것을 주께 드리자.
그것이 원수가 주는 미혹의 덫이니 내가 찾으려하지 말고
그것을 찾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이기라 말씀하신 영생 길로 가는 공의를 찾아가는 신앙의 길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 사랑으로 구속의 주 성령이 예비하신다.
그 사랑하심 안에 살자. 153은 내 안에 있음을 의롭게 여기던 죄악의 숫자니,
주의 성령이 가져오라는 부르심의 은총을 입자.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영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가게 하는 복음순종 길이다.
영원히 지키라면 지키고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라면 그렇게 사랑하자.
안 해도 되는 일을 하나님이 왜 시키시겠나?
예수가 십자가를 지신 것은 구속의 말씀이 믿어지는 자들에게 이기는 자의 길을 가르치심이다.
영생구원은 결코 공짜가 아니고 복음 순종하여 이기는 자들의 상급이다.
오직 기쁨과 감사로 여호와를 찬양하자.
할렐루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