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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발표
-차별화된 정책제안으로 민관협치 도모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11월 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시민과 함께 행복이 넘치는 상주 건설을 위한 ‘2015년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정백 시장과 김철수 상주시정책자문위원장 인사에 이어 시 당면 현안사항 설명, 시정홍보 동영상시청, 정책과제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4월 10일 발대식을 가진 이후운영위원회와 분과위원회별 회의 및 각 분과위원회와 실무부서간 매칭간담회 등을 통해 시정의 자문기능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시정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제안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각 분과위원회별 수시회의를 개최해 오면서 협의를 통해 이날 5개 분과위원회에서 차별화된 정책을 발표하였고, 발표된 과제는 관련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시청 국‧소장 및 전 부서장이 배석하는 등 민‧관 협치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작년 민선 6기 상주시장으로 취임한 이후「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건설을 위해 늘 고민하며 시정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정책자문위원회가 그 중심에 서서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달라”며 위원회에 당부했다.
상주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추진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11월 한 달간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현장중심의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국민공감형 예방홍보활동 추진, 범국민 생활안전교육 강화, 국민이 안전한 나라 119이벤트 등으로 나눠 추진된다
소방서는 언론매체, 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한 입체적 예방활동과 관내 주요 공공기관 등에 화재 예방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치해 자율적인 방화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불조심 홍보 포스터 및 안전관리 서한문을 발송해 재난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상주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화기사용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제6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기후변화교육센터 교육신청자 쇄도
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이 2013년 3월 26일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짧은 기간동안 많은 교육생을 배출하여 환경교육의 산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민간분야 자연환경보전과정 교육은 45명을 선발하여 오는 9일부터 모두 8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기후변화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운영실적은 상주시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71개반 1,845명에 대해 전문강사의 지도로 환경에 대한 이론과 녹색제품 만들기 등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한 가치를 스스로 깨우쳐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간분야 환경교육은 물환경해설반 등 3개 과정에 14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각분야에 걸쳐 환경지킴이 등 많은 활동으로 청정상주의 이미지 나타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 사벌면 용담리에 위치한 상주꿀배사벌영농조합법인 이동근 대표가 3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동근 대표는 “우리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역의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사유를 밝혔다.
장학금을 기탁한 상주꿀배사벌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995년 설립되었으며, 2006년에 이동근 대표가 현 상주꿀배사벌영농조합법인을 인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특히, 2013년도에 배 수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수출탑 수상과 2014년도에는 경상북도 수출프론티어기업에 선정이 되었으며, 올해에도 배 676톤 가량을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상주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30일 2015년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관내 보보스가요주점을 선정해 우수업소 인증 표지판 증정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전기, 가스 관련 법령 위반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으며, 소방교육과 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이 됐으며,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게 되며 2년후 정기심사를 통해 화재나 위법사항 등이 없을 경우 표지판을 갱신 부착할수 있다.
상주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인증제 실시로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상주농민회, 시청마당 벼 50여 톤 적재
상주시 농민회(회장 강현보)에서는 11월3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앞 마당에서, 벼 50여 톤을 적재하고 “쌀값 폭락 방치한 채 밥쌀 수입하는 정부를 규탄한다,” 며 정부의 쌀 대책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농 경북도 남주성 연맹회장, 상주 쌀 연구회(회장 윤기홍), 쌀 전업농(회장 김상원) 회원 30여명이 함께 동참했다,
강현보 상주 농민회장은 “쌀값 하락으로 농민이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정부가 밥쌀용 쌀 수입에 대한 대책은 세우지 않고 가공용 수입쌀을 저가 방출하는 발표를 하는 등 새로운 해결 방안을 마련하지 않아 11월3일 전국적으로 벼 야적 투쟁에 돌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상주시농민회는
- 실효성 없는 쌀 대책 박근혜 정부 규탄한다!
- 밥쌀 수입 추진하는 박근혜 정부 규탄한다!
- 쌀 수입 중단하고, 시장 격리하여 쌀값 보장하라!
- 정부수매 100만 톤으로 확대하고 대북 쌀 보내기 실시하라! 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오는 11월14일 서울에서 3만 명이 모이는 전국농민대회를 개최해 정부의 미온적인 쌀 대책에 강력히 투쟁한다는 방침이다.
상주아동복지센터 어린이 로스쿨 교육
한국기초생활보장상담사 협회 이재법 회장은 청소년 희망재단 (이사장 김 윤)에서 법무부의 지원을 받아 상주아동복지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2015 하반기 어린이 로스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총 8회기로 1부에서 생활속에 법 . 지우의 일상생활, 리틀싸이 황민우군, 소중한 가족 2부 민주시민과 법 .살아있는 법, 함께 누리는 기본권, 우리들이 만드는 규칙 3부 법과 진로 .법원과 법조인, 모의재판으로 9월7일부터 11월3일까지 8주간 진행됐다.
「전통시장 ⇔ 지역학교」협력사업
▲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작품전시회(홍보포스터)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전통시장과 지역학교간 협력사업의 결과물인 ‘2015 글과 그림 영상이 만난 시장사람들’이란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지역학생들의 다양한 성과물을 전통시장에 접목시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학생들이 전통시장에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상주여자중학교에서 주관하여 2015년도 2학기에 1학년 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예술교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상주시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내 점포를 찾아 상인 인터뷰 활동을 통한 상호 교감 및 수합된 자료를 토대로 글쓰기, 인물(캐리커처, 캐릭터) 그리기, 간판디자인, 광고포스터 등을 제작하였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살아있는 공간으로서의 전통시장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또다른 관점과 가치로 만들어갈 수 있음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창작물을 시장내 점포별 홍보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농기센타, '제9기 상주농업대학 수료식' 개최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건설의 주역,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약!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11월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생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건설의 주역을 양성하고 안정적인 농업소득과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과정인 ‘2015학년도 제9기 상주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주농업대학은 핵과류학과 4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 개강하여 수료식이 있기까지 27주 동안 매주 화요일 4시간, 연간 117시간을 이수했다.
강의는 상주농업기술센터의 우수한 강사진과 분야별 외부전문가 강사진을 구성하여 재배분야별 기초이론은 물론 유통, 마케팅, 상품화 전략 등 재배 전 분야에 대한 심화교육과 농업인이 갖추어야 할 소양교육과정 등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9기생을 배출하는 상주농업대학은 출석률 80%이상과 졸업시험, 조별발표 등 엄격한 학사규정을 모두 통과한 42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42명을 대표하여 모동면 김상섭(학생남부회장)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학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김상섭(모동면), 구지혜(내서면)씨가 성적우수상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면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김원희(화동면) 외 6명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상주농업대학 학장인 이정백 시장은 “우리 상주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더 나아가 세계 속의 농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여고, 학생이 행복한「학생의 날」행사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오세춘)는 11월 3일, 1929년 11월 3일에 일어난 광주학생항일운동 기념일을 맞이하여 『학생의 날』행사를 가졌다.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가 4회째로 매년 대입 진학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 모르게 비밀리에 전교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를 기획 준비하여 실시한 상주여고만의 자체행사로, 사제 간의 정을 쌓고 학업에 정진하느라 심신이 고단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있다. 또한 얼마남지 않은 2016학년도 대입수능에서 최상의 결과를 거양하고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하여『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의의가 있다.
이날 행사는 대부분의 교사들이 오전 7시 이전에 출근하여 학생들의 등교맞이를 하는 것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교사와 학생 간의 스스름없는 포옹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워주는 장면에서 일부 학생들과 교사들이 소통의 눈물을 보이는 장면은 감동의 물결이었다.
이후 수업 중간에 이루어지는『간식 서비스 타임』,『학생글 전시하기』,『웃음사진 콘테스트』,『복면교사 맞추기』 점심식사 후 학교 운동장에서 실시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펼치는『플래시몹』행사를 마지막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특히, 『플래시몹』행사에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색 복장을 착용하고 퍼포먼스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상주여고 오세춘 교장선생님은“상주여고의 학생의 날 행사는 아주 좋은 전통으로, 요즘처럼 학교 교육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좋은 행사입니다. 앞으로 이 좋은 전통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여고는 지난 10월 24일 잠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웃음운동 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어,‘웃음 바이러스! 학생이 행복한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2016학년도 수능 고득점 기원을 위한 춘천국제마라톤에 참가하여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학생들의 진로와 학습 지도를 위해 노력하여, 2014학년도 대입 수능에서 경상북도 인문계 수석 및 자연계 차석을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중소도시에서 이룬 교육적 성과를 인정받아 자율형공립고(2016.3.~2021.2.)로 재지정 되는 등 많은 교육적 성과를 내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11월 3일 (재)영남문화재연구원(원장 박승규)과 공동으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요 문화유적을 탐험하는 ‘내고장 유적탐험대’를 운영했다.
내고장 유적탐험대는 학생들에게 학교 주변 및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문화재의 종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재 보호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에는 함창중학교 1학년 36명과 용운중학교 1학년 17명을 대상으로 2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함창중학교는 공검지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전사벌왕릉을 거쳐 병풍산 고분군을 탐험했다. 병풍산고분군에서는 (재)영남문화재연구원과 상주박물관 관계자들이 조를 나누어 지표상에 드러난 고분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학생들은 탐험자료집을 활용하여 학습내용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음 상주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박물관을 관람한 후, 사적공원(사적 제477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상주 복룡동유적’ 답사를 끝으로 수료식과 해단식을 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다.
용운중학교는 ‘전사벌왕릉’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조를 나누어 병풍산고분군을 탐험했다. 이후 상주박물관 관람을 한 뒤 공검지 답사를 한 후 함창중학교 학생들과 만나서 ‘상주 복룡동유적’ 답사를 하고 수료식과 해단식으로 마무리 했다.
참가한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은 ‘여러 곳을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답사를 하기 좋은 가을 날씨에 내고장의 문화유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박물관은 (재)영남문화재연구원과 공동으로 매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고장 유적탐험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발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글과 사진으로만 보던 문화재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문화재를 아끼고 가꾸는 마음을 키워나가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미래의 상주 문화유적 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명하고. 공정하고. 쾌적한 아파트 ! 경상북도와 주택관리사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경상북도는 3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도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250여명을 초청해 쾌적한 아파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많은 도민들이 공동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 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공동주택의 관리도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2015년 8월 11일자 제정된 공동주택관리법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여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도민의 주거 수준을 높이고 올해 처음 도입 된 공동주택관리 외부회계감사 제도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며
공동주택관련 법적 분쟁 해결에 관한 사례중심 특강으로 주민 간 갈등을 사전 예방하여 살고 싶은 주거 단지 조성 및, 우수아파트 관리 사례 발표를 통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주택정책이 ‘물량적 공급에서 공동주택의 관리로’ 전환되고 있으며,
아울러 주택관리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공동주택 관리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주거문화 수준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했다
성윤환 前국회의원, 상주농민회 나락적재 투쟁 현장 방문
성윤환 前국회의원은 3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마당에서 상주시농민회가 주관하고 있는 “상주농민 나락적재 투쟁”현장을 방문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농민들이 일정한 수익을 보장받고 농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격려했다.
성윤환 前의원은 “정부가 농업을 기업 경쟁에서 살아남는 기업을 보호하듯이 이런 정책을 써서는 안된다. 농업은 국민이 생존하느냐, 마느냐 하는 중요한 산업인데, 이런 산업을 경쟁에 맞겨 두어서는 안된다. 농업이 살수있도록 정부가 디자인 하고 계획을 세워서 농민에게 지도를 해줘야 한다.
이런 것을 포기하고 있다면 농민이 살아 갈 방법이 없다. 농민들이 일정한 수익을 보장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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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 소식 감사드립니다 나락적채 현상에 빠른 대책 부탁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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