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문우사랑 신편입생 OT가 있었습니다.
행사 후 뒤풀이 시간에 신입생 학우님께서 "이곳은 요즘 느낄 수 없는 사람 사이의 정이 느껴진다."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뭉클했습니다. 제가 문우와 인연을 맺은지 햇수로 7년째 졸업 후에도 계속 머무를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문우사랑의 매력에 풍덩 빠지실 거에요!^^ 사람냄새 물씬 나는 문우에서 대학생활의 낭만과 졸업의 기쁨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신편입생 학우님들 문우사랑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첫댓글 늦게 시작한 공부이기에 까마득했는데
문우에와서 선배님들의 무한의 사랑을배푸어 주셔서
1학년 무사히 마치고 2학년이되었네요.
그 고마움을 담아 1학년 및 편입생들께도 나누고 베풀고 싶어요.어서들 오셔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