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통 드 튈레아르
♤ 체고
수컷: 26 - 28cm
암컷: 23 - 25cm
♤ 체중
수컷: 4kg - 6kg
암컷: 3.5kg - 5kg
♤ 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털은 꼬똥 드 툴레아의 주된 특징에 속한답니다. 피모가 솜털처럼 매우 부드럽고 유연하며, 절대 뻣뻣하거나 거칠지 않다고 합니다. 촘촘하고 풍성하게 자라며 웨이브가 아주 살짝 나타난답니다.
♤ 모색
바탕색은 흰색(white)이며, 귀에 한하여 밝은 회색(light grey: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색)이나 적갈색(red-roan: 흰색과 황갈색(fawn)이 섞인 색)의 음영이 약간 형성한답니다.
♤ 평균 수명 : 16년
♧ 유래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애완용 개 품종이랍니다. 마다가스카르 섬의 남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인 톨리아라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는데, ‘톨리아라 항구에 피는 목화’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레위니옹 원산의 견종인 코통 드 레위니옹의 직계 자손인 종이라고 합니다. 하바네제나 몰티즈, 비숑 프리제 등의 견종을 교배하여 나타났다고 합니다. 귀족의 애완용 견종 뿐만 아니라 선원의 수행원 역할을 하기도 하여 쥐를 사냥하고 감시를 했다고 하네요. 마다가스카르 지역이 섬이기 때문에 고립된 환경에서 수백 년 동안 순종이 유지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 때는 귀족들에 의하여 서민들이 코통 드 튈레아르를 사육할 수 없도록 하는 법령이 나타나기도 했는데, 곧 무색해져 법령이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 특징
체구가 작고 털이 긴 반려견인데, 하얀 솜털 같은 피모에 둥글고 색이 진한 눈, 생기 발랄하고 영리한 표정이 특징이랍니다.
♧ 성격
태평스럽고, 밝으며, 매력적이랍니다. 안정적이며, 사람이나 다른 개에게 친근하게 굴며 잘 지낸다고 합니다. 어떤 환경에도 완벽하게 적응하며, 이와 같은 성격은 꼬똥 드 툴레아의 주된 특징이라고 합니다. 친화력이 좋으며 명랑한 성격을 갖고 있는 꼬똥 드 툴레아는 온화하고 따듯한 마음을 가졌으며, 애교가 철철 넘치는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 장점
털 빠짐이 적고, 냄새가 심하지 않으며, 잔병 치례가 적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희귀해서 누구나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