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20장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한 실수에도 언약을 이루어 주시며 자녀로서의 권세를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20장을 묵상합니다 미국의 저명한 설교가이며 저자인 비처라는 분은 우리는 날마다 두개의 손잡이를 잡고 살아간다. 하나는 두려움.하나는 믿음의 손잡이를 잡고 살아가는데 항상 두가지의 선택을 하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주는 마음은 늘 두려움을 선택하게 하고 그 두려움은 우리에게 늘 실수하게 합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하는 가운데 한 가지 약점은 두려움이었습니다.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강대국들 사이에서 누가 쳐들어 올까 하는, 어디로 갈지 모르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가운데 두려움이 있습니다.
창세기 20:11 아브라함이 가로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그래서 사라를 누이라고 거짓말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사라의 나이가 90인데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후궁을 삼을 만큼 이뻤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강대한 블레셋과 부자로 큰 민족을 이루고는 있지만 나라가 없는 아브라함의 서로의 이익을 위한 정략결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인데 호전적인 족속 블레셋과 같이 붙어 살면서 두려움으로 인해 실수하는 것을 봅니다. 그렇다할지라도 믿음의 사람이 큰 실수를 지지르게 되는데 그 연약함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두 가지 은혜를 주십니다 첫번째, 언약의 말씀을 계속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20: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
아비멜렉에게 나타나셔서 아브라함 편에서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실수에도 우리 편이 되어주셔서 아브라함에게 처음 주셨던 그 언약의 말씀들을 이어 가심을 봅니다. 편애해도 너무 편애하시는 하시는 하나님..자식이기에! 두번째는 실수로 실추된 권위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창세기 20: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
창세기 20: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너와 함께 한 여러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풀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선히 해결 되었느니라
수치를 가리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두려움으로 실수했어도 부끄러운 인생이 아니라 머리를 들고 다닐 수 있는 인생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우리를 믿음의 자녀로서의 권위와 권세를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께 믿음의 담대함을 주시길 기도하고 나가길 원합니다. 에드워드웰치는 두려움을 느낄 때의 저자인데 그는 "두려움을 느낄 때가 내 안에 주님을 더 깊이 만날 때다"라고 말했습니다. 두려움이 올때 믿음의 담대함을 가지고, 내 안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