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역사적 교훈을 잊어먹는 기독교는 미래가 없다
2023.4.4
(대상2:10-17)
10 Ram was the father of Amminadab, and Amminadab the father of Nahshon, the leader of the people of Judah. 11 Nahshon was the father of Salmon, Salmon the father of Boaz, 12 Boaz the father of Obed and Obed the father of Jesse. 13 Jesse was the father of Eliab his firstborn; the second son was Abinadab, the third Shimea, 14 the fourth Nethanel, the fifth Raddai, 15 the sixth Ozem and the seventh David. 16 Their sisters were Zeruiah and Abigail. Zeruiah's three sons were Abishai, Joab and Asahel. 17 Abigail was the mother of Amasa, whose father was Jether the Ishmaelite.
오늘은 람(Ram)으로부터 시작한다
유다-베레스-헤스론을 생략하고
람-암미나답-나손-살몬(Salmon)-보아스-오벳-이새(Jesse)
그리고는 이새의 아들들을 언급한다
엘리압 아미나답 시므아 느다넬 랏대 오젬 다윗
특이한 것은 이 일곱 뒤에 삼마라는 이새의 아들이 있었는데
8번째 아들은 생략했다는 것
그리고 딸 둘이 있다는 기록
스루야(Zeruiah) 아비가일(Abigail)
역대상은 이새의 딸들의 자손들 명단을 기재하고 있다
스루야에게서는...아비새 요압 아사헬
아비가일에게는 ...아마사
사무엘상하에는 다윗과 더불어 스루야와 아비가일의 자손들에 대한 기사가 나오는데...
오늘의 말씀속에서
다윗보다도 더 딸들과 그들의 아들들이 부각됨은 무슨 연유일까?
되돌려 보면
하나님은 에스라를 통해서
사울-다윗-압살롬-기타 국가간의 전쟁을 통한 험했던 일들...
그 괴로움의 숲을 헤쳐 나와
바벨론 유수(幽囚)-귀환(歸還)-재건(再建)이라는 과정을 거친 아프지만 은혜로운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다시금 개가 그 토한 것을 다시 먹듯
세속화 되는 이스라엘을 개탄(慨嘆) 은근하지만 엄중함을 담은 꾸짖음이
오늘의 족보 나열(羅列) 속에 있음이 감지(感知) 된다
윈스턴처칠이 이런 말을 했다 한다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해석해 보면
“역사를 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하나님은 에스라를 통해
지난 역사속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외면의 역사를 통해서 받은 처절한 험했던 역사를 귀감삼아
돌아오라! 회개회개(悔改回改)하라고 ...해야 한다고...외쳐댔던 것
그런데...
그러나...
이후의 역사를 보면
그들을 예수님을 무참히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고
하여 AD70-72년
그들은 완전 망국의 서러움을 겪어야 했으며
세계유리(世界流離)의 참극을 걷다가
2차세계대전(1933-1945)때에는 600만 유태인들이 처참한 죽음을 당해야 하는 저주의 터널을 지나야만 했다는 것
오늘날 기독교
성경을 읽어야 하고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읽어야 하고
해서 앞으로 닥치고 경험해야 만 하는 일들을 미리 예상하고
현미대처(現未對處)
내세대비(來世對備)가 요(要) 하건만...
마치 폭풍전야(暴風前夜)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처지를 모르는듯한 기독교를 보는 듯 하다
아~ 주님!
어찌해야 하나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만 급해지지
저 스스로의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자니
괴로움만 ...
하여 진인사대신명(盡人事待神命) 하면서 독청묵기적사역(讀聽黙祈適使役)이 작은 불꽃이 되기를 바라며 묵묵히 진행해 나라고자 합니다.
주여 마28:18-20의 약속 꼭 지켜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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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불꽃 하나가 m0153-1685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어
곧 주위 사람들 그 불에 몸 녹이듯이
주님의 사랑 이같이 한번 경험하면
그의 사랑 모두에게 전하고 싶으리
새싹이 돋아나면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 화창한 봄날이라네
주님의 사랑 놀라와 한번 경험하면
봄과 같은 새 희망을 전하고 싶으리
친구여 당신께 이 기쁨 전하고 싶소
내 주는 당신의 의지할 구세주라오
산위에 올라가서 세상에 외치리
내게임한 주의 사랑 전하기 원하네
산위에 올라가서 세상에 외치리
내게임한 주의 사랑 전하기 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