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 싸이트를 돌아다니다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읍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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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그림 삼족오 또는 삼족봉황이라는 고구려의 상징적인 캐릭터의 앰블렘을 어느새 이 도적질을 해다가 일본국대의 마크로 사용하는게 아닙니까? 그러나 이사실이 몇몇 눈살미 있는 팬들에 의해 문제가 제기돼 도깨비뉴스에서 언급이 된적도 있다는데 정작 축협에선 이런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한심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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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는 천손(天孫)의식을 갖고 있던 동이족 고유의 상징이며, 고구려가 중국과 다른 천하관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유물이고 우리의 고유의 천관이라 말할수있는 것이어서 3이란 숫자는 한민족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며 대표적으로 우리의 '삼신신앙' 등을 꼽을수있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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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역사적 유물로는 우리가 언론이나 교육을 통해 접했던, 대표적인 삼족오 그림은 중국 길림(吉林) 지방의 각저총, 오회분 4호묘, 북한 평안남도의 덕화리 1, 2호분 등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발견되는 것들입니다. 그것의 모양은 이름 그대로 세발이 달린 까마귀가 동그란 원속에 들어가있는 형태로 학자들은 이를 남성과 태양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고있죠. 또 일부 학자들은 까마귀가 아니라 봉황을 그린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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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화적인 측면으로 볼 때 "삼족오는 동이족에게 신비스러운 태양의 새로 인식된 반면 한족에게는 북방을 나타내는 흉조였다”라고 정의할수있죠 따라서 중국의 어떤 유적에서도(대륙에 남아있는 우리 동이족, 즉 구려족의 흔적을 제외하고) 이 삼족봉황 또는 삼족오가 발견되지 않읍니다, 이점은 중국의 많은 학자들이 인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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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본격적으로 어떻게 일본국대의 심벌마크로 하필 이 고구려의 심벌이 이용되게 되었는지 그게 무척 궁금합니다만 일단은 지식이 짧은 저로서는 "이놈들이 훔쳐갔다" 라고 단정할수밖에 다른 그외의 해석이 불가능하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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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미마쯔라는 일본인이 우리와의 역사토론에서 그토록 주장하던 일본과 고구려의 상관관계, 즉 "혈연적 문화적 관계로 볼때 일본이 더 고구려와 관계가 깊다",고로 "한국은 고구려와 관계가 없다" "많은 수의 고구려유민이 일본으로 바다를 헤엄쳐 도래해왔다" 라고 어거지 망발을 하던것과 연관지어 볼때 필경 엄청난 계획아래 진행되는 음모가있다 라고 단정할수 있겠읍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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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축구팬들은 배달자손의 명예를걸고 일본축구협회를 국제법으로 제소를 하더라도 아니면 짱돌이라도 던져서 이부분에 대한 해명과 사용중지를 강력하게 항의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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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려수호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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ＪＦＡシンボルマ?ク<br>
ボ?ルを押さえている三本足の烏は、 中?の古典にある三足烏と呼ばれるもので、 日の神＝太陽をシンボル化したものです。 日本では、神武天皇御東征のとき八咫烏（やたがらす）が天皇軍隊の道案?をしたということもあり、烏には親しみがありました。 旗の?色は公正を、?色は?春を表わし、はつらつとした?春の意?に包まれた日本サッカ?協?の公正の?宇を表現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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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말은 ㅇ_ㅇa 삼족오라는 심볼이 일본에서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게 맞다는 의미에요 ^^;; 고구려의 상징도 맞구요. 어느게 더 먼저냐는 사학계의 논쟁지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자신들의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의 여신인 아마테라스와 그를 보좌하는 현신의 모습으로서의 삼족오로 등장하죠. 일본 대표적 상징
으로 그들이 이야기 하고 있죠. 그게 맞다 틀리다라고 말하는 건 아니구요. 그냥 그네들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고 말씀드린거에요~ 일본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신기3종세트(칼,거울,귀걸이였나?)도 있고 아무튼 그래서 일본국대가 삼족오를 엠블럼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거였습니다 ^^ 오해마시길...
태양의 상징성은 말그대로 권력자의 天계출신이라는 권력정당성을 부여하는 의미로 사용되기에 어느 국가나 고대신화에서는 등장하는 존재죠. 굳이 일본의 건국신화에서 삼족오가 나온다고 해서 그것이 고구려가 먼저 사용했고 그들이 차용했다고 말하는 것은 좀더 연구를 해봐야 할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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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들이 까마귀라고 우기면 gg..
읍니다의압박.. 일본놈들 모방을잘해-0- 어디서본건있어가지곤.
일본엠블럼 그냥 까마귀같은데..
이거 알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데.; KFA엠블렘 공모하고 그럴때 많이 게시되고는 했었는데..
그냥까마귀일수는 없죠.;; 다리가 세개이어서.. 삼족 에.. 까마귀 오 자를 더한거니.;
음모 이런게 아니라. 어쨌든 일본 고대시대는 고구려쪽, 백제의 영향을 받았고 그 결과 일본의 국조가 까마귀 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삼족오때문일꺼에요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대충 그런내용..
일본 건국 신화에 나오는 아마테라스(태양의 여신이라 불리우는)를 상징하는 삼족오 맞습니다.
레전드님 글를 잘보새요 무슨말도안돼는 소리하세요 삼족오는 동이족에 상징입니다.
어쩝니까...이미 단 걸 우리 호랑이가 더 크니까 참읍시다...-0-;;;
그래도 우리민족건데 막야하죠 참고(중국 사람들이 자기조상이라고생각 하는 황제역시 동이족 즉우리나라 민족
아 제 말은 ㅇ_ㅇa 삼족오라는 심볼이 일본에서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게 맞다는 의미에요 ^^;; 고구려의 상징도 맞구요. 어느게 더 먼저냐는 사학계의 논쟁지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자신들의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의 여신인 아마테라스와 그를 보좌하는 현신의 모습으로서의 삼족오로 등장하죠. 일본 대표적 상징
그렇다면 일본의 태양의여신도 동이족?
으로 그들이 이야기 하고 있죠. 그게 맞다 틀리다라고 말하는 건 아니구요. 그냥 그네들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고 말씀드린거에요~ 일본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신기3종세트(칼,거울,귀걸이였나?)도 있고 아무튼 그래서 일본국대가 삼족오를 엠블럼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거였습니다 ^^ 오해마시길...
태양의 상징성은 말그대로 권력자의 天계출신이라는 권력정당성을 부여하는 의미로 사용되기에 어느 국가나 고대신화에서는 등장하는 존재죠. 굳이 일본의 건국신화에서 삼족오가 나온다고 해서 그것이 고구려가 먼저 사용했고 그들이 차용했다고 말하는 것은 좀더 연구를 해봐야 할 문제죠 ^^
음....
더군다나 저의 의외인게 일본 국대 엠블럼을 저 삼족오로 사용한지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지금에 와서 이슈화되는게 어떤 이유에서인지가 더 궁금합니다 ^^ 당시 일본 국대 엠블럼을 보면서 저랑 지인들은 다 어라? 삼족오네~ 멋지네~ 이랬거든요 ㅎㅎ
이 글 폴주기관차에도 나오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는 애매하네요
그렇군요
저 새는 가우리(고구려)의 숭상 새로 삼족오라고 불리는데.. 다리가 세개인 새요.. 저 그림의 새는 아무래도 진짜 삼족오를 나타내는 것 같은데..
자기들이 우리에게로부터 많은걸 배워갔다고 지들 입으로 말씀하고 계시는겁니다 ㄳ
통일하는순간에호랑이와삼족오둘다쓰면됩니다..- 0-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