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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559039.html
저는 겨우 5만원 냈습니다. 10월 말에 펀딩액이 7억 정도였는데 도대체 이걸로 영화제작이 가능한가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런 분들이 대규모 투자를 해서 영화가 제작되는 모양입니다.
정상의 위치에서 정의롭게 사시는 이승환씨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만 강풀씨 만화는 영화로 제작된걸 다 봤는데 솔직히 재미가 없습니다.
이웃사람도 만화는 정말 박진감 넘친는데 영화는 별로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만화를 아직도 안봤습니다. 혹시 시사회 가서 실망할까봐.......
이번 영화 올해의 세번째 1000만 영화 기대합니다.
첫댓글 ‘조용하되 침묵하지 않고, 부딪히되 흔들리지 않겠다’ <=== 이말 넘 멋지네요..텅빈마음 들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ㅋ
네, 저도 펀딩에 참여해서 시사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념있는 가수죠
이승환씨 봉도사팬이에요. 예전 방송에서 지역 기반의 ...봉도사멘트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