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라운드는 전력차가 나는 팀들이 많아 , 가비지게임이 꽤나왔던거 같은데 올해는 아니네요.
다들 박빙의 경기에 신구 스타들이 조화롭게 활약을 하니 너무 재밌습니다.
이 정도로 전력차가 적게나는 플옵이 있었나 싶어요.
서부에서는
덴버와 미네소타도 박빙의 경기끝이 종료되었고(4대1로 덴버가 이겼지만)
멤피스와 레이커스는, 레이커스가 오히려 이기고있고
골스와 킹스는 2대2..(경기 내용도 박빙)
클립스는 잇몸으로 미친 농구를 피닉스상대로 보여주고..
동부에서는
8위 마이애미가 전체 1위 밀워키를 3대1로 앞서고
보스턴과 애틀란타는 뜨레영의 미친활약으로 시리즈 6차전으로 갔고
(브루클린은 ㅜ)
클블과 뉴욕은 뉴욕이 우세하지만 아직 모르는 향방이고..
과연 누가 우승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인지..
골랄 중에 또 우승팀이 나올 것인지!!
오늘 있었던 뜨레영의 미친 3점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Melo 님이 올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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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3 플옵 너무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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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3-14 이후로 이렇게 치열한 플레이오프는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엄청난 평준화시대같아요ㄷㄷ모든시리즈들이 시리즈스코어를 떠나 김새는 느낌이 없이 경기들이 다 쫄깃ㄷㄷ...그나마 필라vs브룩정도만 좀 원사이드하게 느껴졌구요
222 엠비드를 커버할 자원이 없는게 아쉬웠네요 ㅠ
대신 부상이 아쉽습니다 ㅠㅠ
춘추 전국 시대인가...
오늘 3경기들이 3:1 상황이였는데 이게 쫄깃하죠 지면 끝이다 이맘이 생기면 절실하죠
시즌 중에도 춘추전국시대인 것 같더니, 플옵이 더 흥미진진해졌네요!
저건 진짜 안들어갔으면...😱😱😱
정말 재밌네요
일 안하고 느바나 보면서 집에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지 ㅠ
진짜 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