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은 거의 손을 안댔어요. 솔직히 손대면 끝이 없을것 같아서...ㅡ.ㅡ: 귀여운 키티로 나름 만족중입니다. 키티를 깔아서 그런지 볼일도 시원하게 볼듯...ㅋㅋ
->*마트에서 신중하게 고른건데 폭신폭신하고 좋은데 색상이 좀 바랜것 같다고 새거 사다가 깔아놓은날 오빠가 그래서 슬펐답니다..쩝. 그래도 사용하는데는 참 좋네요.ㅋㅋ
-> 위에 발매트와는 다르게 현관매트라서 다*소에서 1000원짜리 사다가 깔았어요. 깔끔하고 먼지도 잘 털리는게 좋네요.^^
->거실에서 현관으로 가는 복도(?)랍니다. 썰렁해 보이지 않게 파벽돌 시트지를 사다가 붙였는데 오빤 처음에 안인지 밖인지 분간이 안된다면서 한참 투덜댔어요..ㅋㅋ 그래두 지금은 센스있는것 같다고 칭찬을 쪼금 하더군요.^^:
-> 파벽돌 시트지가 조금 남아서 옷방과 냉장고 사이 빈벽에도 조금 붙여봤어요.^^&
-> 현관에서 들어오면 닫혀있는곳이 안방이구 열려있는곳이 화장실이예요. 원래 여기에 조그마한 미니벤치를 놓고싶었지만 집안 동선상 여기에다 무얼놓으면 정말 답답해 보일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나중에 빨래바구니나 놓게 될듯...쩝..
-> 딱 현관에 들어왔을때 집안샷이랍니다. 좀 어두운감이 있어서 여기에 스탠드 조명을 하나 설치할까 생각중이예요. 현관은 들어오는 사람이 기분좋도록 따뜻한 조명과 시원한 느낌의 화분으로 채울생각이예요.
^^ 여기까지가 8월부터 10월 오늘까지 집안 곳곳 손때탄 흔적들을 올려봤어요.
안방 침실위에 샹그리제와 화분을 몇개 더 놓으면 집안이 정말 사람사는 집안이 될것 같아요.
이쁜집보다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가진 집을 만들고 싶었는데 앞으로두 그렇게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죠.^^
나중에 신행다녀와서 정리 다 끝나면 다시한번 올릴께요.
혹시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소중한 조언부탁드릴께요.^^
첫댓글 화장실에 키티 세트 어디서 사셨어요? 키티는 대중적이라 사이트에 많을줄 알았는데...왜 저는 못찾는건지 원..ㅠㅠ
전 롯*마트가서 샀어요. 그냥 딱 꽃혀서 샀어요.^^ 근데 변기커버도 사이즈가 있더라구요. 확인하고 사셔야 할듯...
저도 욕실 전부 키티로 꾸몄는데 정품으로 사니까 엄청돈들더라구요..한공간은 캐릭터로 넘 이쁜거 같아요..ㅋ집좋으네요~
집 좋다는애긴 첨 들어요. 처음 이집봤을땐 암담했는데..^^ 전 전부 키티로 꾸미진 못하고(오빠의 반대에...ㅡ.ㅡ:) 저정도로 만족하려구요.
예전 부모님과 살던 집하고 비슷해요 학창시절살던..ㅋㅋ 부영아파트
냉장고 저랑 똑같은거네여~~지펠 소리 많이 난다고들 하던데,,전 걍 디자인이 이뻐서 샀는데 어떠신지??
전 괜찮은데...
키티 변지커버 저랑 똑같은 거예요 ㅎㅎㅎ 님도 키티를 좋아하시나봐여 전 화장실 다 키니로 도배했어요 ㅋㅋㅋ 전 지마켓서 샀는데
ㅋㅋㅋ 전 그냥 마트가서 샀어요. 키티를 조아하는건 아닌데 화장실이 워낙 손을 안대서리 좀...돈좀 투자한게 저정도랍니다. 원래 화장실이 끝도 없데잖아요.
전 이제부터 어떻게 인테리어할지 고민시작해야겠어요 ^^
ㅋㅋㅋ 금방이예요.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면요..
집 이쁘게 꾸몄넹~~ㅋㅋ난 아직 올리지도 못했는데...ㅎㅎ신행 잘다녀와~~^^*
휴..신행다녀오구 어제 짐풀고 오늘 출근했더니 온몸이 쑤셔요. 언니 .. 요즘 언니두 많이 바뿌죠? 그래서 결혼전보다는 훨낫지 않아ㅛㅇ? 마음의 짐을 던 기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