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했습니다.
미국의 47대 대통령이 취임 한 것입니다.
미국의 어떤 대통령이든지 취임할 때는 온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됩니다.
그만큼 미국이라는 나라가 온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47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은 어느 대통령의 취임보다 더 큰 뉴스거리가 많았고 또한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에 관심을 가졌고, 어떤 사람들은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에 관심을 가졌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유익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바로 이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가슴 저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미국에는 두 가지 성별만 존재한다.” “From today, there are only two genders in the United States.”
여러분은 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미국이라는 나라는 영국에서 건너간 청교도들에 의해서 세워진 나라입니다.
그들은 당시 영국의 가톨릭 세력들이 개신교 성도들을 핍박하자 신앙의 자유를 위해서 신대륙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섬기며 신앙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결단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나라가 세워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미국이라는 나라도 점점 인본주의로 기울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비율이 60%가 되는 나라이지만 복음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점점 더 세속화되는 과정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하나님이 태초에 만드신 남성과 여성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인본주의자들에 의해서 남성이 여성이 되는 것이 허락이 되고, 여성이 남성이 되는 것이 허락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국가에 작은 영향을 미쳤지만 점점 더 그것이 크게 영향을 미쳐서 심지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게까지 파급이 되어 온 나라가 성 정체성 문제로 심각한 중병을 앓았습니다.
우리들이 잘 알다시피 성경은 동성애를 죄악이라고 엄격하게 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동성애를 국가가 장려를 하고 법을 만들어서 그것을 밀어주고 심지어 어린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자기 스스로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금하는 범죄인데 기독교 국가라는 미국이 그것을 나라가 합법적으로 밀어주는 형국이 되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진노하셨을까요?
그런데 미국의 정치인들 가운데 계속해서 인본주의자들이 일어나고 그들이 정치적인 당을 만들고 그들이 세력화가 되자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점점 무너지는 무서운 결과가 초래 되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일부 정치인들과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반대해 왔지만 그 동성애 세력들을 무너뜨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런 동성애자들과 전쟁을 선포하여 이 범죄를 몰아내겠다고 선거 유세 과정에서부터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어 그의 취임사에서 이런 멋진 말을 선포해 버린 것입니다. “오늘부터 미국에는 두 가지 성별만 존재한다.”
멋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시나요?
우리나라도 지금 동성애 세력들에게 나라가 거의 다 넘어간 상태라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투표를 잘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투표를 하거나 지역 사람들의 정서에 영향을 받아 투표를 하게 되면 우라나라도 금방 동성애가 합법화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걷잡을 수 없는 범죄로 빠져들고 무서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으로부터 불어오는 신선한 영향력이 우리나라 정치에도 큰 영향을 미쳐서 우리나라도 거룩한 나라로 세워지는 아름다운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