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사천>기사원문
http://www.news4000.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73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재단은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각 지역의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체험·감상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일상 속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한다는 뜻이 담겼다.
사천문화재단은 사업 첫해인 2021년부터 공연단 상주단체인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연극, 우리를 잇:다’라는 주제로 시민배우를 모집해 연극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시민배우로서 무대에도 직접 오르게 된다.
프로그램은 지난해와 같이 1기, 2기로 나뉘어 운영된다. 교육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화‧금요일)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연극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은 누구나 5월 2일까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06)
출처 : 뉴스사천(http://www.news4000.com)
이하 생략
<뉴스사천>기사원문
http://www.news4000.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