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머리를 써주세요 ☜
.[상호] : 금생춘
.[위치] : 곡성 기차마을에서 20분 거리에 있더이다
.[주 소] : 전북 남원기 금지면 신월리 130
.[전화번호] :063-631-7597
.[지 도] :
.[메뉴 및 가격] :
.[나의 후기] : 곡성에도 장미가 있다고 하기에 놀러 갔다가
45년된 유명한 짜장면 집이 있다고 하기에 함 질러 봤습니다
사람 많더라구요 주차하고 젤로 먼저 보게 된게 간판도 아니고 사장님도아닌
영업시간이였는데요. 조금만 늦었으면 밥 못먹을 뻔 했구나 했습니다.


먼저 허기진 배를 불리기에 충분한 탕슉!!!! 요사이 많이 사용하는 과실 소스나 간장소스
그런맛이 아니라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먹었봤을만한 맛
더하거나 빼지도 않은 기본에 충실한 그런맛이던데요

콩물은 많이 꼬숩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리지도 않고
ㅎㅎㅎ그냥 내용에 충실했다고 해야하나요???그러나 맛은 있는

이 짬뽕 매력 있었습니다
더워서 패스하려다가 주변테이블에서도 땀 흘리시면서 많이 드시기에 시켜본
이 한그릇!! 젤 먼저 바닥이 났습니다
첨 받았을때는 그냥 옛날 짬뽕 이겠거니 했는데 끝맛이 상당히 칼칼하고 매운맛이 자꾸
젓가락을 땡기게 하는 그런 짬뽕 이였습니다

45년 전통 짜장면집에 짜장면은 어떤 맛일까 하는 기대치가 커서인지 아님
짬뽕의 맛에 가감이 되서 그런지 ......짜장은 짜장면이였습니다.
아차 그런데 일행이 짜장면 곱배기를 시켰는데 곱배기 양은 우리가 아는 곱배기의 양이 아니더라고요
XXL양이 더라구요

개안하니 먹고 화장실에 갔는데 아 요기가 화장실이기는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꽃이 한들한들 어서 오라고 인사해 주더군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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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그런집들은 어떤 맛일가/ 진정 다른맛일가? 난 항상 그게 궁금해~~~ㅎㅎㅎ
함 질러봐 함질러봐 함께 가요
자장면에 고추가루 팍팍뿌려서 먹고잡다....쩝
아쉬운데로 피자에라도 뿌려드시제
가격표가 궁금합니다...
내가 계산을 아니해서 깜빡하고 못찍었쓰 요 빵이성이 다녀와서 올릴꺼야
설탕 왕창 넣어서 콩물국수 후루룩~~ 먹구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