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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화 2 ★ 추억의 영화 <위트니스> - 스릴러
물에빠진물고기 추천 0 조회 119 16.08.02 21:1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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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02 21:20

    첫댓글 믿을 사람이 없는 세상.
    친구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 동료도 그렇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만큼 불행한 것도 없다.
    공동체를 이루고 살때는 더 그렇다.
    서로에 대한 믿음 없이 어떻게 유지될 수 있겠는가.
    무슨 힘으로?
    법을 통해 가능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신의 이름으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왜곡된 종교도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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