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만에 카페에 들어오니 이영자 사장 혼자 장사도 안되는 가게를 먼지만 털고있네요
작년 여름부터 별로 영양가도 없는 일에 빠져 정신을 뺏기다 보니 카페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드디어 오늘은 박점출 선생님께서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김사장 근황이 궁금해서 문자 보내네. 김사장과 동기들 모두 잘있는가?
특히 남규 건강이 어떤가. 무척 보고 싶은데 동기회 다음 카페에 글이 실리지 않는 것 같네
항상 건강하고 모든 동기들에게 안부 전하게.
졸업생들이 보고 싶은 박점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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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게으름을 피기 시작하니 금새 썰렁한 가게가 되어 버렸습니다.
2017년 새봄이 왔으니 친구들! 다시 카페를 활성화 해봅시다
모두들 예전같이 여행 사진도 올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로 꽃을 피워 봅시다.
첫댓글 ㅎㅎㅎ 오랜만이요
반갑소
먼지 조차 털것이 없소
꽃!피는 봄!이 돌아왔으니 소식이라도 자주 전해 주시요 ~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