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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접경지역 역사문화순례
누 가 :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와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가 주최한 제 3기 민족공동체 불교지도자과정이수자들(39명)과 스님5분, 사무국장 ,행정관, 주임 언 제 : 2015년 9월 19일(토) ~ 22일 (화) 날씨 4일내내 쾌청
BTN뉴스 민추본 북중접경지역 순례 "미완의 광복" -독립의 완성은 통일- 이라는 이번 순례기사가 나왔네요
1일차 : 아침7시 10분 인천공항 집결(3층 M구역) 9시 40분 OZ301 아시아나항동 (인천공항 ~ 대련공항) 이동 11시 대련 도착 / 가이드 미팅 중식후 바로 여순감옥(안중근의사 기념특관), 관동주법원 단동으로 이동 석식 후 호텔 투숙 조식 :기내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 : 윤중호텔4성급
2일차 : 아침8시 조식후 압록강 단교, 고구려 박작성(호산산성, 일보과), 압록강 유람선 승선 (북측 신의주 조망) 중식 후 통화로 이동 오후 7시 호텔 투숙후 바로 특강/ 강사 이 창희(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연구교수)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 : 만통호텔 4성급
3일차 : 호텔조식후 통화에서 백두산 서파 산문으로 이동 중식 후 서파산문으로 백두산 등정 백두산 5호경게비, 금강 대협곡 탐방 서파 산문에서 연길로 이동 석식후 호텔 투숙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간식 (이동시간 길어) 석식 : 연변전통식 호텔 : 대주호텔 4성급
4일차 : 호텔 조식후 이동 연길박물관 (이창희교수님 설명듣고 관람) 연길 농산물 마트 방문) 11시55분 연길공항 13시 30분 출발 인천공항 15시30분 도착 (oz352 아시아나 항공)
사진 공항에서 가이드 미팅하고 바로 중식 (횟집에서 된장찌게, 입맛에 맞음) 4일동안 우리를 이동시켜줄 2층 애마 (서산 간월암 주지 정암스님)
된장찌게가 맛있었답니다. 여순감옥
보이는 건물 아래층에 안중근의사 독방
감옥내부 모습들 (복도에 걸린 액자) 안의사 독방 내부
형틀 그당시 썼던 전등기구들 감옥복도에 걸린 액자
그당시 인쇄기계 교수형 뒤 바로 나무 관에 떨어진채 그대로 묻어놓은 것(막대처럼 보이는것이 사람뼈)
감옥을 중심으로 4키로 정도가 다 무덤이라함. 그당시 10만명이 죽었다함) 땅을 파면 이런장면이... 나중에는 이런 관도 없이 그냥 묻었다 하네요
안의사 친필 편지 안의사 추모관안에 추모비의 동상 글을 쓰는 이순간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압록강 단교 ( 6.25때 비행기로 폭파)
압록강 저 건너가 신의주(차타고 가면서 한 컷)
압록강은 말없이 흐르네요 호산산성이 보이네요 (이것도 차안에서)
산성입구 차안에서 우족도를 지척에 두고 철조망 너머로 보고 돌아오다 호산장성 한 컷 보이는 물옆에 철조망을 경계로 우측은 중국, 좌측이 우족도 멀리 호산산성이 ...
이게 바로 지척 이라네요 지척 앞에서 산성왼쪽으로 못가는줄 알았는데 현지인들이 먼저 가는 것 보고 우리도 출렁다리 있는곳까지 갔다 돌아옴
출렁다리 못 미처 팔각정이 있네요 ( 불광에서 온 정 춘란, ....?)
부산 기장에서 오신 보연스님 . 부산민추본 총무라 합니다. 왼 조계사 자원스님. 보연스님 출렁다리 무서워서 난 가지 않고 돌아왔음 출렁다리 못미처서 우족도를 향해 찍었음
왼쪽은 중국 오른쪽은 우족도 북한 중국쪽 왼쪽 중국 오른쪽 우족도 드디어 호산산성 정상 전망대에서 (권재한씨한테 부탁해서 )
산성 돌아보고 열심히 내려오는 권재한씨. 역시 젊음이 좋다.
나도 코스모스밭에서
우리가 승선항 압록강 유람선 압록강에서 본 중국 96년도 8월에 보았을때와는 너무나 많은 발전이다.
유람선 위에서 인터뷰하는 2기 최재희 부총무 유람선 타고 북한쪽 한 컷
북한땅에도 놀이기구가 보입니다. 우리가 "안녕하세요" 하고 계속 소리치니 아래 사진 북쪽으로 다시 돌아섭니다.
압록강 단교 동상앞에 이창희 교수님 빨간티가 눈에 드러납니다. 왼쪽철교는 단교 이후 건설되어 이용
단교위에서 유람선 한컷 머플러를 머리에 두루니 아랍여인 같아서(혜명 박 경옥)
이곳까지만 갈 수 있습니다.
조계사 자원스님
중국인들은 압록강에서 수영합니다. 단동에서 통화로 이동중 휴게소
통화가면서 차안에서 직각기둥처럼 보이는 고구려 졸본성
2일차 저녁에 특강하시는 이창희 교수님 서파로 이동중 들른 휴게소 이곳에서 옥수수를 오승혜샘이 보시 서파산문 바로 직전에 있는 식당 이곳에 유일하다함 .주인 아주머니는 강원도를 왔다갔다 하면서 식당운영 이곳에서 장뇌삼을 3뿌리에 2만원 주고 사서 먹기도 함 드디어 장백산(배두산) 입구 도착 서파 가면서 양 옆 길이 수채화 같다 (차 안에서)
멀리 백두산이 보이네요
서파 오르기 시작 (계단이 1442개 왕복 2884계단)
계단 오르는 만다라 김 계자 샘 민추본 주임 조미애샘 만다라샘과 함께 계단 다 올라와서 뒤돌아서 중국쪽 서파에서 중국쪽
여기는 북한쪽 북한쪽에서 본 천지 부산 보원스님, 만다라 김계자 샘, 그리고 보광화 김현숙
부산 영도에서 오신스님
북쪽에서 보이는 경계까지 열어준 것이다. 여기서부터 금강대협곡
국제구호활동하는 김동훈씨 수원에서 온 사회복지사
여기는 길림성 연길 연길 박물관
박물관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이창희 교수님 상여다 돌잔치상 돌재비다.
연길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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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담하자 원문보기 글쓴이: 김현숙(송아)
첫댓글 겸사 겸사 쉽지 않은 지역까지 순례하시고 열심히 봉사하시는 덕아닐까 합니다.
두루두루 부럽사옵니다
원별말씀을, . .누구말대로철이없어돌아다니지요ㅎ 요물님건강잘챙기셔 그래야우리산친구오래하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