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9 차 2011 년 7 월 3 일 남 강 기 맥 17 차
행정구역 : 경남 진주시 미천면 대곡면 집현면
산행구간 : 상미리대곡마을 ( 1.5 ) ㅡ 용당재 ( 0.6 ) ㅡ △267.2 ( 2.2 ) ㅡ 미곡리고개 ( 2.3 ) ㅡ 막고개.1007번지방도 ( 2.2 ) ㅡ
25번시도 ( 0.8 ) ㅡ 서낭재 ( 0.8 ) ㅡ 내리실고개 33번국도
도상거리 : 10.4km 산행예정시간 : 약4시간30분 도엽명 : 1/25000 가례.정평 1/50000 삼가 날씨 : 오전 소나기. 오후 흐림. 인원;27명
차량이동시간
시민회관 07:59 ~ 서부산나들목 08:15 ~ 냉정분기점 08:26 ~ 창원분기점 08:35 ~ 함안휴계소 08:54 ~ 09:05 ~ 군복 ic요금소
79번국도 09:08 ~ 백야4거리 20번국도 09:14 ~ 대의고개 20번국도 09+:27 ~ 대의교차로 33번 20번국도 09:33 ~ 생비량3거리
33번국도 09:36 ~ 안간3거리1007번지방도 09:45 ~ 정화3거리 15번시도 09:48 ~ 상미리 대곡마을 버스 정류소 09:56
차량소요시간 :1시간 57분
산행구간 및 시간
09:56 대곡버스정류장 산행시작
10:24 용당재
10:36 △267.2 삼각점봉 < 삼가 466 / 267.4m >
11:15 x231봉
11:35 미곡리 고개 점심 식사 등산로 2곳 임도 4곳
11:55 식사후 출발
12:29~31 무용사 고개 < 세멘트도로 >
12:49~54 막고개 1007번지방도
13:05 x216봉
13:33~35 x250봉
13:46 x211봉 철탑
14:04~09 임도에서 휴식
14:25 서낭재
14:36~40 x210봉
14:50 내리실고개 33번국도
산행시간 : 4시간54분
장마철이라 오늘은 일요일 다들 일기예보는 매일보드시 산행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아마 많은걸 정보를 가진다
함안 휴계소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일기예보는 오후 늦게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여름 장마라 예측할수없는 비가 내리면 어떡해
비를 맞고 산행을 할수 밖게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 버스는 또한번 알바를 하고 상미리 대곡마을 버스정류소 앞에 도착을한다
날씨가 맑은날 보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가 산행하기가 좋다고 생각하면서 남강 기맥17차 산행이 시작이된다
세멘트 도로 농로를 따라 올라가면 16차산행에 내려온 길을 생각하면서 길을 따라올라 가면 우측 계곡물은 많이 흘려 내려간다
제법 큰물고기 들이 사람이 지나가면 빠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걸어 올라 가는 10분만에 땀이 몸에 흘러 내린다
무덤을 지나고 조금만한 철다리를 지나니 산행 초입이 보이질 않는다 15일동안 잡초가 너무 자라 등산로를 가리고 있다
겨우 초입을 잡고 등로를 따라 올라간다 기맥산행 향상 그럿듯이 좋은길 나쁜길 없이 무조건 맥길을 찾아 가면 마지막에는 성취감을 같는다
용당재 올라서니 벌써로 이마에 땀방울은 흘려 내린다 능선으로 등로는 희미하게 보였다 없서져다 하면서 등로를 가면
삼각점 △267.4에 닿는다 잡초가 많아 정상에는 < 삼가 466 / 267.4m >있으며 등로는 좌측으로 이어 내려가진다
약4분을 내려가니 밎밎한 능선에 잡초에 등로는 없고 능선을 따라가면 밤나무 밭을 지나간다
갑짜기 소나기가 내려친다 굻은비에 앞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내리는 비를 맞으며 한편으로 시원함을 느끼며 진행을 해보니
햇빗이 내려 쏫이는 것 보다는 나은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지도를 보면서 도착하니 지도상 x225봉 소나무 숲속에 도착이 된다
지도상 X225봉은 평지처럼 능선은 완만하고 좌측 기맥을 따라 내려가면 소나무 숲은 잠깐이며 신촌마을 로 내려가는 안부에 닿는다
비가온 탓인지 고개에서 기맥종주 할 사람은 7명 나머지 인원들은 비탓에 모두 A조 를 해버린다
고개에서 임도를 따라 가면 임도는 없어지고 푸른녹색 잡초들 만이 있는 길을 따라가진다 X231봉 지나면 넗은 봉우리가 있지만
능선 가운데 잡목들이 진을 처서 기맥길이 잘보이질 않는다 좌측 능선으로 기맥을 찾다 내려가보니 임도에 도착이되고
방향을 맞추어보니 능선에서 더내려온 곳이라 생각하고 다시올라가 능선에서 기맥길을 찾아 진행을 한다
등로는 잘나있고 맥길을 따라가면 미곡리 고개에 도착이 된다 < 비는 어느새 그치고 >
미곡리 고개에는 임도가 4군데 등로가 2군데 어딜 가는길인지는 모르지만 임도형태는 잘되어 있고 고개에서 식사 를 한다
식사후 다시 출발하면 등로는 잘나있다가 잡초가 많은 길을 이어진다 비는 그첫지만 걸음걸이는 항상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몸에 많은 땀과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것을 느낄수 있다
기맥길은 항상 변수가 많다보니 어떤길이 이어질지 모른다 특히 여름철에
무용사 고개 세멘트 도로에 도착하니 앞이 트이면서 기맥 능선을 볼수있고 여기서 잠깐 휴식을 하고 X193봉 을 올라가지않고
우측 임도를 따라 진행을 한다 임도도 잠깐이고 다시 길이없는 능선을 찾아 가면 막고개 내려가는 능선에 서진다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짐승들 침범 못하도록 전기 울타리를 3줄을 처놓아으며 길이 없는 등로를 만들어 가면
막고개 내려가는 능선에 물탱크 같은 시설물이 있으며 임도를 만나 막고개에 도착이된다
막고개 1007번 지방도 에서 6분동안 휴식을 하고 주유소와 휴계소가 있는데 오랜동안 영업을 하지않은것으로 보이며 다시 맥길을
찾아 올라간다 된비알을 조금 오르면 산행 후반부라 여름산행에 체력이 소묘가 되는것을 느끼며 호흡을 조절해가면서 X216봉 넘머서
x250봉 올라 가는데 잡초길에 온몸을 움직이면서 가면 정상 숲길에 맥길은 우측으로 방향을 바꾼다
X250봉 에서 내려가면 등로는 좋으며 X221봉 까지는 편하게 갈수있고 X221봉 에서 좌로 내려가면 등로는 또 막힌다 앞에 기맥 능선을
바라보면서 나침반으로 방향을 마추어 가야하고 아니면 임도를 따라 내려 가야한다
임도에서 휴식을 하고 임도를 내려갈려니 길이 먼것 같았서 길도없는 능선을 따라 내려가니 25번 시도에 도착을 한다
25번 시도에서 7분간 휴식을 하고 내리실 고개 까지는 마지막 맥길이라 생각하고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좌측 임도는 X148봉 맥길이고
우측임도는 X148봉 지나서 안부에서 올라가는 길이라 편하게 가기위해 우측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완만한 능선에 막바지 산행이라 비라도 한번 뿌리 주어서면 생각이들고 서낭재 지나 X210봉에 도착하니 온몸이 땀에젖어 옷에 비에 젖은것
처럼 골이 말이 아니다 여기서 마지막 차거운 복숭아 갠 알맹이 하나씩 나누어 먹고는 내리실 고개로 향해 내려간다
내려가는 능선에 33번국도에 차소리가 들리며 추기사 버스가 있는 모습이 보이며 절개지 좌측 계단길을 편하게 내려가니
내리곡 교차로 굴다리에 도착이 되면서 회원들이 반가이 맞아주는 반가운 미소에 오늘 기맥 산행을 무사히 마친다
산행시간 : 4시간 54분
첫댓글 실감 나버린당께.감사해유???
조선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회원들은 요로코롬 고생을 하는디 저는 그시간에 순천만입구 식당에서 꼬막파티를 하고있었으니 ㅉㅉㅉ 죄송합니다. 담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