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WISS W3 초대 챔피언 결정전
▶노재욱 1-3 마누엘
노재욱(언, 10시) <테레나스 스탠드> 승 마누엘(오, 4시)
노재욱(언, 10시) 승 <놀 우드> 마누엘(오, 6시)
노재욱(언, 5시) <트위스티드 메도우> 승 마누엘(오, 7시)
노재욱(언, 4시) <터틀 락> 승 마누엘(오, 10시)
마누엘이 W3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마누엘은 노재욱을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두며 '공공의 적'다운 모습을 보였다.
노재욱은 첫 영웅으로 비스트 마스터를 선택해 견제를 펼쳤다. 하지만 마누엘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사냥에 주력했다. 오히려 후위공격으로 비스트 마스터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언데드에 의해 멀티가 취소되기도 했지만 교전에서 절대 밀리지 않았다. 상대의 병력만 줄여주고 뒤로 빠지는 영리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이득을 봤다.
이후에는 마누엘의 페이스. 자신의 멀티를 안전하게 지킨 뒤 쉐도우 울프를 이용, 상대의 애콜라이트를 계속해서 잡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결국 마누엘은 압도적인 병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거세게 몰아쳤고 언데드의 영웅을 모두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자료출처 파이터포럼-----------------------------
아악-ㅇ-이넘좀 이겨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