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구르뫼산악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 2019년 또랑의 산행 후기 추억 아이콘 삼악산
청뫼(김태훈) 추천 0 조회 116 10.02.23 09: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0.02.23 09:55

    첫댓글 산행후기는 기록용으로 혼자 쓰서 개인기록으로 간수하는데 이번 삼악산은 같이 돌려보고 싶네요

  • 10.02.23 10:04

    참 꼼꼼하시군요..이담에 눈이 침침해지면 돌아가면서 읽어주기로 합시다..경로당에서~~ㅋ

  • 10.02.23 11:56

    잘 보고 갑니다....
    어디든 가서 날 반겨줄 사람이 있는 님이 부럽습니다.

  • 10.02.23 10:03

    전 언제나 내 젊은시절 잔영이 고스란이 남아있는 곳이라 언제가바도 지겹지가 않더라구여..정성들인 산행후기 잘보고갑니다..^^*

  • 10.02.23 10:26

    근디요~~선영이는 588번 버스정류장은 안갔어유~~ㅎㅎ 언제나 가도가도 정겨움이 묻어나는곳^^ 4년전엔 강촌에서 바이클도 누가 태워 줬었는데...덕분에 아련한 추억과 함께한 추억이 스물스물 다시 피어 오르는듯 합니다^^므흣므흣

  • 10.02.23 11:11

    글 잘읽었음니다~~저야 매달 춘천 어머님댁에 갈때마다 새벽녘에(실은 입장료를 안내려구..ㅋㅋ) 홀로 오르는 삼악산이었지만 님들과의 시끌벅적한 산행에두 넉넉함으로 푸근히 안아주는 삼악산의 변함없는 모습에 항상 숙연함을 느낀담니다!! 언제가두 반갑게 맞아주는 우리의산...조금더 아껴주고 조금더 사랑해주자구여~~~~~!!

  • 10.02.23 11:36

    청뫼님 글을 읽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다 기억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 있는듯 생생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 10.02.23 11:53

    저 역시 지나간 학창시절 바람끼(?)를 되돌아 보게 되었네여~~~~~~~~~~ㅎㅎㅎ

  • 10.02.23 15:52

    뒷풀이 닭갈비집 맛이 대단했나 봅니다. 아, 침넘어가네요~ 꼴깍*^^*

  • 10.02.23 15:58

    안봐도 비디오요 안들어도 오디오란 표현이 절로 나올만큼 느낌이 피부에 화~~악 와 닿습니다..*^^*

  • 10.02.23 17:00

    스물시절에 미어터지는 춘천행 기차에 창문으로 배낭 던져가며 문간에 매달려 간신히 올라서 삼악산 다녀온것이 엊그제 같은데...그후로도 비오거나 눈오는날 기차타고 문배마을이나..강촌의 소박하지만 유명했던 철길옆의 막국수집...쏘댕기던 시절이 이젠 추억에 묻혀가네요~~청뫼님 덕분에 추억에 잠겨 봅니다~므흣

  • 10.02.23 17:59

    삼악산...아~~으~~~즐거움과 괴로움이 교차했던곳..ㅎㅎ 이젠 즐거움만 남았습니다..정겨운후기 잘 읽고 갑니다^^

  • 10.02.24 16:20

    청뫼님도 뒤질라 장문의 후기까정~~~~~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