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 Insomnia 인섬니아
내가 달리는 길은 Love, Love, Love, Love
허나 그 길엔 온통 덫, 덫, 덫, 덫 피할 수 없는
함정은 맘의 겁, 겁, 겁, 겁 마치 늪처럼
용기를 삼켜 점점..
난 작아져 사라져가는 얼굴의 밝은 표정
내 고백에 등돌린 채 외면할 까봐 자꾸 두려워
바늘 같은 걱정을 베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네 생각 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x 4 너라는 곳을 향해
외로워도 가는 길 Love, Love, Love, Love
몇 번을 넘어져도 일어서 갈 테지 But, But, But, But
잠마저 못 들도록 너를 보다 걸려든 병, 병, 병, 병
네 사랑 갖지 못하면 나을 수 없지 영영..
영원토록 죽도록 너의 허락만 기다리고
몇 년이든 몇 생애든 너를 위해 존재하겠지만
바늘 같은 걱정을 베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네 생각 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x 4 ah..
불타는 이 사랑..
그리움에 지쳐 내리는 비 같은 눈물에 젖어도 식지 않는걸..
매일 입술을 물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네 생각 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x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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