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 행감 시부터 “고양시는 학교폭력이 빈발하고 성폭력이 신고된 것만 한 해 300 건이 넘는 실정으로 보호자도 없아 먼 의정부까지 119 구급차를 타고 가는 것은 고통이다“라며 관내 병원에서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지원센터 설치를 요구, 일산병원,,백병원, 명지병원 협의 추진하였습니다.
2013. 3. 도 국장과 이재준의원 명지병원 방문, 사업설명 및 협조요청
2013. 3. 명지병원 유치제안 수용
2013. 4 여성가족부 방문, 국비지원 건의
2014. 2. 국회 예산 삭감에「확대설치 촉구」건의안 제출(이재준 대표 발의)
2014. 6.. 여성가족부 설치 확정 및 예산 내시 통보.
성사 단설유치원 예산 9억 원 추가 확보 결실
지난 해 성사초 학부모님들과 함께 고양교육청과 도교육청을 방문하여 성사단설유치원 공사비를 조속히 마련하고 남는 교실에 도서실을 만들어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1층 교실은 도서실로 사용키로 확정하였고 추가 공사비와 관련하여 추경예산 편성 시 경기도교육청에 편성된 당초 대응지원 사업예산 9억
을 성사단설유치원 설립 부족예산 사업으로 편성하고 2014년 교육경비 및 대응지원사업 지원 예정 사업중 특별교부금으로 신청 가능한 예산을 확보 편성하여 간접지원을 받고자 한다고 통보받았습니다.
학부모님들의 건의 대로 조만간 공사비 전액을 확보하여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입니다.
경기도 공공도서관 절반엔 <친일인명사전> 없어
경기도 내 공공도서관 2곳 가운데 1곳은 <친일인명사전>을 비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도의회 이재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고양2)의 말로는, 도내 31개 시·군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210곳 가운데 105곳에 <친일인명사전>이 보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고등학교 도서관의 경우에는 451곳 중 140곳에 <친일인명사전>이 보급돼 비치율이 31%에 그쳤고, 중학교 도서관은 604곳 가운데 89곳으로 15%에 불과했다.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은 일제 식민통치와 전쟁에 협력한 인물 4389명의 주요 친일
행각과 해방 이후 행적 등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친일인명사전의 보급률이 저조한 것은 우리의 역사교육과 친일청산 의지가 구호일 뿐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슬픈 자화상이다. 공공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은 시민의 기본 소양을 높이고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것이 설립 목표인 만큼 사전 보급에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의정보고서12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