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신앙생활하다가 직장이 연천으로 발령이나서 새로운 교회를 찾고 있어요~~
서울의 삼일교회랑 의정부에 있는 광명교회에 조금 다녔는데요, 삼일교회는 너무 멀고, 광명교회는
나이드신 분들에게 맞는 분위기인것 같아서 새로운 교회에 정착하려고 합니다.
80년 생이라 나이는 좀 있지만^^;; 아직 미혼이라 청년부가 활성화된 교회면 좋을 것 같아요.
남자구요, 주일학교교사, 새신자부 교사 경험이 있습니다.
이단은 사절이요...쭉 다녀왔던 장로교면 좋을것 같지만, 이단만 아니라면 괜찮아요^^
연천에서 차로 한시간까지는 괜찮을것 같아요. 동두천이나 포천, 양주, 의정부까지도 가능하구요..
교회좀 추천해주세요~~신앙이 바싹바싹 말라갑니다 ㅠㅠ
첫댓글 연천감리교회로 오셔서 로하스 연천의 신선한 신앙생활을 경험하시고
뿌리내리십시요 꽃꽃이는 아무리이뻐도 1주일이면 시들잖아요
뿌리가 없으니까...
http://www.yeonche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