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레인(Serein)은 낮과 밤의 분위기가 각기 다른 키친 & 바 개념의 레스토랑입니다. 낮시간에는 브런치와 커피, 파스타, 피자 등의 식사를 즐기는 카페 분위기를 풍기다가, 밤이 되면 13가지 모히토와 샴페인 등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바로 변신하지요.
복잡한 가로수길의 메인도로에서 한블럭 뒤로 물러나있는 써레인(Serein)의 건물은 3층짜리 주택건물을 개조한 것입니다.
▲ 빨간 벽돌과 철제 창문이 만나 빈티지분위기를 냅니다
써레인(Serein)은 1층과 2층이 각각 다른 분위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층에 들어서면 벽돌로 꾸며진 바와 그 아래 낮게 놓여진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주간에는 카페 분위기가 나지만 해가 지면 바(bar)가 중심이 되어 칵테일바로 변신합니다.
2층은 모든 요리들이 준비되는 키친이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1층의 활발한 분위기와 비교하자면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간이지요.
▲ 바(bar)를 중심으로 한 1층의 모습
▲ 하얀 벽돌과 철제 창문으로 편안한 분위기 연출
▲ 13가지 모히토와 칵테일이 만들어지는 바 (bar)
▲ 아담한 정원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 2층으로 향하는 공간과 소녀풍 벽화
▲ 2층에서는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넓은 키친과 편안한 분위기의 테이블들
▲ 소규모 모임에 좋은 프라이빗 룸도 있습니다
써레인(Serein)에는 미국식 브런치, 파스타, 피자, 샌드위치(버거, 파니니 등) , 애피타이저(가리비 구이, 문어샐러드 등), 디저트 (아이스크림, 티라미수), 그릴구이(등심, 치킨)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중 특징적인 메뉴는 <고르곤 졸라와 달콤한 유자소스 피자>와 같은 오리엔탈풍이 가미된 이탈리아 요리입니다. 달콤한 유자와 치즈의 고소함, 얇은 도우의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이지요.
베이글, 감자 소시지가 나오는 아메리칸식 브런치는 푸짐한 양 때문에 인기 메뉴가 되었지요.
저녁에는 전문 바텐더가 아름다운 색깔의 칵테일을 만들어주는데요, 13가지 모히토가 그 가운데 인기 음료입니다. 부담없이 즐기도록 글라스 와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달콤한 샴폐인 메뉴도 있습니다.
▲ 써레인(Serein)의 인기 메뉴들
▲ New York Brunch (15,000원) : 베이글, 소시지, 계란후라이, 감자튀김과 베이컨
▲ Oriental Sauce with Chicken (22,000원) : 일본식 간장소스로 재워서 익힌 동양식 닭요리
▲ 고르곤졸라와 달콤한 유자 소스 피자 (17,500원)
▲ 모히토 (9,000원)
▲ 이탈리아식 식전 음료 (aperitif) 4,000원
써레인(Serein)에는 런치메뉴, 디너메뉴, 커피&티, 와인 등을 각각 분리한 4가지 메뉴판이 있습니다. 같은 메뉴이지만 시간대에 따라서 다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고르곤졸라와 달콤한 유자소스 피자>의 경우 낮에는 15,000원이고, 저녁시간에는 17,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든 메뉴에는 10% 부가세가 붙습니다.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54-32
전화번호 : 02-515-9797
오픈시간 : 정오~ 새벽 1시
인기메뉴 : 뉴욕 브런치 15,000원, 고르곤졸라와 유자소스 피자 17,500원
3호선 신사역에 8번출구로 나와 가로수길 메인거리에서 윙버스 스팟인 룩 앳 미 가 있는 골목으로 우회전하세요. 윙버스 스팟인 구기스 가 보이는 작은 사거리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주변에는 윙버스 스팟인 핑퐁 등이 있습니다.
윙버스 펌~